강서구의회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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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여권과 신설의 구체적인 일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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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원 | 신낙형 의원 | 일자 | 2006.11.07 |
| 회의록 | 제147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첫 번째로 강서구 여권과 신설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우리 강서구민께서 해외여행이나 출장 시 꼭 필요한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 아직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영등포나 종로구 등 타 지역 구청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강서구에도 서울의 관문이란 이름에 걸맞게 여권과를 신설하자고 5분 발언이나 기회 있을 때 마다 주장한 바 있습니다. 최근 본 의원은 강서구청에서도 우리 구민의 염원인 여권과 신설이 확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러나 여권업무를 보는 창구가 구민들이 이용하시기는 다소 어려운 곳으로 예정되어 있더군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여권과의 창구를 지하철역 부근이나 강서구청 옆으로 옮겼으면 하는데 집행부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권과 신설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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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행정관리국장 박문규 | 일자 | 2006.11.08 |
| 회의록 | 제147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첫 번째 질문하신 내용은 여권과 신설과 관련해서 구민들의 편익을 위해 지하철역 근처나 강서구청 옆으로 여권과를 설치했으면 하는 것과 여권과 신설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질문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권발급 민원에 대한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2일 외교통상부에 여권발급 대행기관을 신청하고 구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여권과 설치장소를 물색을 해왔습니다마는 외교통상부에서 요구하는 일정에 맞추기가 어려운 관계로 부득이 강서구청 사거리에 새로 신축된 귀뚜라미 복지재단 건물에 여권과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낙형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여권과 창구를 구청청사 내나 또 지하철 역사 부근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겠으나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로서는 여러 가지 여건상 당장 추진하기는 어려운 실정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창구이전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권과 시설규모는 약 96평이 되겠으며 여권접수 창구는 7개, 근무인원은 15명, 1일 처리 건수는 250건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개소예정일은 금년 12월 1일이 되겠습니다. 여권과 설치의 구체적인 일정을 말씀드리면, 2006년 11월 19일까지 여권과 민원실 설비를 완료하고, 11월 20일에는 여권과 근무직원에 대한 인사명령을 내고 교육 및 사전 실습 등 사전준비를 하도록 조치하겠으며, 11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외교통상부에서 여권과 발급에 대한 직원교육을 마치고, 11월 23일부터 2006년 11월 30일까지는 외교통상부 직원의 협조를 받아 여권민원실 근무 직원 실제 운영 연수를 실시하도록 하고, 12월1일부터 여권발급 업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1월 23일부터 운영되는 실제 운영될 시에는 우리 구의원님들이나 각종 사회단체, 우리 구청 업무에 협조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시범 여권을 발급하는 기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홍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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