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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정희 제목 시설관리공단 관련 보충질문 일문일답
대수 제9대 회기 제299회
차수 제3차 날짜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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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의원 질문내용
정정희 의원
이사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사장님이 구정질의를 하니까 이사장님이 하고 있는 일을 자랑할 기회를 제가 깔아드린 것 같아요. 아마 모르고 계셨을 우리 의원님들도 이사장님이 지금 내실 있게 운영을 잘하는 거를 들어보면서 많이 변하고 있구나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개선되고 있다는 게 많이 느껴져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전에 안 했던 것도 하시고, 그죠?
근데 이제 오늘 꼼꼼하게 한 꼭지 한 꼭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신 걸 제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듣고요. 왜 공단에는 지적 사항들이 어디 부분에 가장 많을까라는 고민을 해봤는데요. 제가 이렇게 공단 직원들이 감사에 지적돼서 처분한 내용들을 보면 회계 쪽 있죠? 회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쉽게 말하면 작지만 생수에서 떼어 먹고, 사무관리비에서 뭐 이렇게 하고 하는 것들이 지적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공단이 적은 돈으로 운영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 공단의 회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직이 앉아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아무나 회계를 할 게 아니라 회계를 전공하는 사람이 회계를 봐야지 그렇지 않고는 이게 항상 지적 사항이 많이 남을 거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맞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공단은 청년 채용을 통해서 이번에 회계 쪽에 전문 직원을 7급으로 뽑았습니다. 청년 채용을 통해서. 저번에 연말 결산 때 제가 결산 보고를 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그때 당시에 결산 보고 저도 좀 놀란 부분이 몇 가지 있어서 2010년 전부터 결산이 마무리 안 된 것에 대해서 제가 취임하고 6개월 만에 모든 걸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 결산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고 거기에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직원이 채용돼서 그 자리에서 일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저번에 회계 쪽 분야에 재정관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청년 채용 7급을 공채로 뽑았습니다.
정정희 의원
이게 예산이나 결산 이런 것이 회계가 정말로 투명해야 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맞습니다.
정정희 의원
이것들이 안 되니까 모든 지적들이 거기서 어긋나고 있어요. 잘하셨고요. 왜냐하면 그전에도 제가 지적을 해서 “기록관리사를 꼭 근무시키십시오” 했는데, 하고 계시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래서 공단이 투명해지는 거예요. 그거 하나 또 개선이 됐고요.
갑질 문제에 대해서 잠깐 말씀, 답변해 주셨는데요. 이사장님은 3년 이상 얼마 계실지 모르지만 공단 직원들은 평생 직장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이사장님이 계실 때 어떠한 봐주고 안 봐주고, 아니면 그것을 정상적으로 궤도를 가지 않으면 이게 굉장히 많이 틀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질 문제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하니 정확하게 인정해서가 아니라 규정에 따라서 하셔야 된다고,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근데 지금 답변이 지금 현재 처하는 그 갑질 팀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답변이 좀 소홀했어요.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그 팀장이 소청을 했다고 들었어요. 소청은 징계 처분에 불리한 처분이라고 인사팀에 이의를 제기한 거예요. 소청한 거죠, 맞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럼 소청한 다음의 결과는 뭡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인사위원회에서 기각 처리가 됐습니다.
정정희 의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그러면 그대로 인사위원회에서 견책받은 거에 대해서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겁니다.
정정희 의원
제가 알기로 견책은 주의보다 아래인 걸로 알아요. 견책이 가장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맞지 않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주의 경고가 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견책이 더 위입니까? 견책을 받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집니까? 팀장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팀장은 받게 되면 견책은 6개월, 6개월의 승진이나 승급 이런 데 제한을 받게 돼 있습니다. 공단 규정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승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승급
정정희 의원
승급.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그리고 감봉을 받았다 그러면 1년 정도의 승진이나 승급에서 제외되는 거고요. 정직이나 강등은 1년 6개월에 그런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지금 그 팀장은 어디 더 이상 올라갈 충분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승진에는 연연하지 않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230여명의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이 게시판에 아까 익명을 요하는 게시판을 올린다고 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럼 이 게시판에 용기를 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그 직원은 이사장님은 어떻게 면담을 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아직까지 헬프라인에 올라온 내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번에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게시판에 직원이 올렸다고 해가지고 이사장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리라고 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전혀 그렇게 한 사실이 없고요. 이사장은 간부들 회의 때 항상 그런 얘기를 합니다. 팀에서 문제가 있을 때에는 미리미리 팀장들과 협의하고,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임원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무조건 게시판에 올려서 분란을 일으키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 해서 절차상의 문제를 간부회의 때 항상 이야기를 합니다. 몇 번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정희 의원
그러면 이사장님은 전혀 게시 글을 단 사연을 단 팀장이나 담당 직원들한테 어떤 조치도 어떤 말도 안 했다 이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맞습니다.
정정희 의원
아, 그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러면 이 사연이 참 굉장히 제 가슴을 울려요. 이 게시판에 올리는 이 용기 있는 사람 갑질에, 그런데 이 친구가 하는 말이 여기 있어요.
“이럴 거면 반기별 보고가 되어 있는 BSC평가를 왜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팀장의 권한으로 점수 주고, 점수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던지,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매월 갑질 예방 교육이다, 괴롭힘 방지 교육이다, 말로만 하면 뭐하나요?” 이렇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좀 아주 용기 내서 꼬리 단 친구 하나가 “위 언급한 팀장은 왜 늘 그렇게밖에 일 처리를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팀을 관리하는 팀장이라면 팀원을 보호하고 실수를 보듬어주고 개인의 역량을 파악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뒤처진 1명의 직원이 더 있더라도 버리지 말고 같이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단에 2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공단을 창피하거나 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렇게 오래 다니는 친구들이에요.
이사장님은 길어야 3년, 더 길어야 5년 그렇지 않습니까? 얼마나 이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까, 직원들이. 그러면 이런 체계를 인사규정이나 정확하게 이사장님이 하셔야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확하게 하신다고는 했어요. 그런데 제가 저번에 구정 질의에 2022년 10월달에 제가 구정 질문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사장님이 답변한 내용입니다, 이게.
“공단 인사규정 14조3항에 따라 직원에 대한 승진, 전보 등 인사를 실시하기 전에 인사운영 방향의 기준을 사전에 공지하여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를 실시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팀장은 여전히 팀장이에요. 강등한 적 없고, 승진 그 케이스에 잘 있잖아요. 이사장님은 답변은 이렇게 하지만 실행을 하지 않아요.
그다음에 인사위원회 문제에 대해서 성과관리위원회 문제도 답변을 그렇게 했어요. “외부 인사로 위원장을 호선하겠다.”
외부 인사 쓰세요? 위원장으로 쓰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BSC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정희 의원
모든, 성과관리든 인사관리든 BSC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외부 위원으로 돼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아니 외부 위원이 있는데 위원장, 방망이 치는 위원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이사회 위원장도 외부로 돼 있고요. 인사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외부로 돼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인사위원회나 성과관리위원회나 전무가 위원장을 맡고 있지 않다 이건가요? 성과관리라든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외부에서 인사위원으로 맡고 있습니다, 외부.
정정희 의원
외부 인사위원장이 위원장을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언제 바뀌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제가 취임해서 봤을 때는 계속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정정희 의원
그러면 제가 인사위원회, 성과관리 회의록 있겠죠? 회의록 제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외부 인사로 해서 투명하게 해오고 있다 이거죠?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잘하셨고,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전폭 지지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이집이라든가 생존수영이라든가 장애인 쪽이라든가 공공성을 위하는 배려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생존수영 할 수 있잖아요.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노력하면 됩니다. 조금 더 학생들한테 생존수영에 대해서 문호를 더 개방해 주시기 바라고, 장애인들한테, 그다음에 학생들한테 그 공간 활용을 더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알겠습니다.
정정희 의원
이사장님의 답변에 대해서 꼼꼼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하나는 늦게까지 구청장님 자리해 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회를 생각해 주시는 구청장님, 전에 청장님 같은 경우는 그냥 가셔가지고 항상 청장님이 공석이었는데, 이렇게 끝까지 경청해 주시고 들어주시고, 일에 대해서 들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공단이라는 게 구청과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만만치 않습니다. 항상 우리가 적자가 많이 나면 의회에서 지적을 많이 하고 하죠. 그렇지만 공단은 원래 적자가 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노력을 해서 그 적자 폭을 줄이느냐가 문제인 거예요. 그죠? 그런데 적자는 엄청나게 예를 들어서 코로나 때 72억이 적자가 났는데, 성과관리 다 받아가는 거예요. 그랬을 때 한마디 안 하겠습니까? 주민으로서? 코로나에 뭐 했었어요? 문 닫고 있었잖아, 그렇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러면 타구를 비교해서가 아니라 타구 시설관리공단은 자발적으로 10%를 내놓고 갔습니다. 그런 배려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공단이 한몸이라고 생각해요. 준공무원으로서 주민을 위해서 서비스를 할 줄 알아야죠. 그죠? 부탁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오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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