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H 전자회의록 구정질문

구정질문

통합검색

※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정질문질문제목, 대수, 회기, 차수, 의원, 날짜 질문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정정희 제목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공공성 관련 보충질문 일문일답
대수 제9대 회기 제296회
차수 제3차 날짜 2023-04-17
회의록  회의록 보기 영상 회의록  영상 회의록 보기
정정희 의원 질문내용
정정희 의원
오랜 시간 구정답변에 대해서 공무원 여러분 국과장님,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 고생 많죠? 우리가 앞으로 의회가 일문일답을 하면 더 박진감 있는 본회의가 구정질문이 될 겁니다. 그리고 또 목소리도 더 커지고 여러분들이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칠 거라고, 앞으로 그렇게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앞으로는 일문일답을 무척 많이 준비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국장님 감사드리고, 지금 공단 이사장님께서 아주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공단의 공공성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지금 취임하신 이후에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논의해 보신 적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직원들과 많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회의를 월에 한 2회 정도 팀장들과 같이 하면서 많이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공단이 ′96년부터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사장님은 수없이 거쳐 갔습니다. 공공성에 대해서 누구도 논한 적이 없어요. 그다음에 우리 매년 조직 진단하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죠? 그다음에 3년마다 조직진단에 대한 결과 나오잖아요.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런데 공단에 대해서 주민, 가장 약자에 대해서 그 공간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컨설팅을 받아본 적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저는 의원생활 할 때부터 저희 지역이 사회적 약자의 지역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논의, 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단 이사장으로 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팀장들과 많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 이후에 그 부분도 공실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봤죠. 해봤는데, 우리 팀장들께서도 그런 부분을 접촉을 해 봤지만 그런 부분이 현실성하고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치를 못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정정희 의원
이사장님! 변명 아닌 변명이겠지만 제가 2014년도에 의회에 들어와서 생존수영에 대해서 누누이 얘기를 했습니다. 생존수영을 아이들한테 꼭 가르쳐야 되고 지금은 의무교육입니다, 생존 수영이.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아이들을 위해서 그 시간에 비워서 주민한테 그 얘기를 해서 그 시간에 아이들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생존 수영은 여러분들 의무교육 위해서 거기에 돈을 벌 수도 있는 겁니다. 그냥 공짜로 아이들이 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다 돈이 있는 거예요. 벌 수 있었습니다. 근데 현장, 오산시까지 제가 모시고 갔습니다. 지금 그 직원들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에서는 생존수영을 시설관리공단 수영장을 쓰고 싶어도 컨트롤, 쉽게 말하면 그 시간대와 물 높이와 이런 것들이 다 서로 조율이 돼야 되는데 협조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단에서 못 쓰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들의 병이에요. 아무리 그 자리에 오래 계시는 직원들, 수년째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아요. 생존수영은 의무교육인데 저 같으면 생존수영을 3, 4학년 하고 있다면 우리 강서구 청소년들을 위해서 중학교 1학년 때 한 번 더 생존수영을 한 번 구비로 공단에서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정책입니다. 그게 공공성이에요.
아시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런 변화를 좀 꿈꿔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이번에 조직진단 결과 나왔습니다.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 3월 30일 이사회 의결이 나왔어요. 조직진단 내용 좀 말씀해 보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조직진단요?
정정희 의원
네. 이번에 이사회 3월 30일 이사회 의결 나온 거, 1본부 2부 9개 팀 나왔어요. 이거는 어떤 근거로 나온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지금 조직진단은 매년 실시하는데 타 구 공단의 사례도 보고 그런 조직진단을 통해서 저희도 2부 체제로 9개 팀으로 이렇게 지금 확정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조직진단은 결과는 나왔지만 올해 2023년도는 시범기간으로 보고 바로 실행하는 건 아니고, 올 12월 말까지 조직진단 부 체재를 운영하지 않고 현 체재로 운영하면서 내년 1월 1일자로 부 체재로 움직이는 걸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2부 체재로 간다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러면 제가 조직진단 결과물을 보니까 1본부 3부 9개 팀이 나왔고 1안이, 2안은 2본부 5부 15개 팀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이사회 의결된 거는 1본부 2부 9개 팀이 나왔어요. 이거는 어느 근거에서 나온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그거는 이제 조직진단에서 이제 예시안을 들은 거고요, 저희는 이제 2안으로 2부 9개 팀으로 확정이 된 겁니다.
정정희 의원
그러면 실시한다면 이거는 인건비 예산 증액은 얼마나 돼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인건비 예산 증액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기존 있는 팀을 가지고 예전에도 부 체재로 운영을 했었고, 그게 다시 팀 체재로 바뀌었다가 이번에 다시 부 체재로 움직이는 겁니다. 부체재로 움직이게 된 동기는 우리 선별장이 옴으로 해서 그 부서가 청년감사팀과 환경팀 그리고 안전팀, 이렇게 3개 팀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부 체재로 운영할 수밖에 없다 해가지고 조직진단의 결과가 나와서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정정희 의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거 행안부에서 조직진단 부를 좀 빼라고 하지 않았어요? 전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그런 얘기는 제가 못 들었습니다.
정정희 의원
행안부에서 이미 십수년째 부에 대한 신설을 하지 말고 통폐합을 해서, 업무에 통폐합을 해서 조직진단을 하라고 내려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모르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해보고요, 지금 이제 우리가 경평에서 가장 우수 공단을 받고 있는 송파나 강남 이런 데는 부 체재로 자리를 확실히 매김하고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알겠고요, 좌우지간 제 답변에 대해서는 너무나 디테일하지 않아서 공공성의 정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이나 논의한 것을 저는 행정사무감사나 결산 때 한번 디테일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또 하나 우리 의회에 예산서는 보내주시죠? 공단의 예산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결산서는 보내주시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다 보내고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결산서가 오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제가 결산서를 본 적이 없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정희 의원
네, 결산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예산의 중요성도 있지만 결산이 제가 시설관리공단 자료가 엄청나게 많은데 결산서는 따로 본 적이 없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정희 의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