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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정희 제목 시설관리공단의 전반적인 운영실태에 관한 질의에 대한 보충질문 일문일답
대수 제9대 회기 제291회
차수 제3차 날짜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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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의원 질문내용
정정희 의원
이사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귀를 쫑긋해서 마이크 시설을, 저희가 스피커 시설을 굉장히 잘했다고 했는데 잘 안 들려서 귀가 쫑긋하게 들었습니다.
이사장님, 제가 어제 질문한 내용에 섭섭한 것 있으십니까? 없으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없습니다.
정정희 의원
이사장님이 구의원 시절에 했던 말씀 그대로 제가 전달해 드렸고 그 자리에 오셨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너무나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이제 100일 되셨으니까, 오셨으니까 미리 제가 예방주사 맞혀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고맙습니다.
정정희 의원
그러면 공단이 변하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변해야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마지막으로 아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하신 것 잘 압니다. 그걸 따지자면 제가 오늘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따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은인사는 사실입니다. 그렇죠? 규정에 따라서 심사를 했고, 면접 보셨습니까? 안 봤잖아요? 그런 절차 다 무시하고 구청장님께서 임명하셨습니다. 거기까지는 제가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그 자리에 왔으면 적자가 72억, 68억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자폭 때문에 공단에 이사장으로서 지적당하는 게 항상 그렇잖아요. 그래서 기왕이면 ‘제가 이사장으로 왔다면 내가 일 잘하는 것 보고 최고 월급을 주십시오. 중간쯤 제가 받겠습니다.’ 이랬으면 제가 이 지적을 안 하죠. 제가 규정에 의해서 정확하게 인사, 급여 책정을 한 건 압니다. 제가 거기서 뭐 더 이상 넘어갔다는 게 아니라,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 본다면 그 정도 ‘중간쯤으로 제가 받고 일 잘하면 올려주십시오.’ 했으면 더 멋있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질문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정정희 의원
지금 첫 번째 오셔서 한꺼번에 다 질문을 듣는다고 해서 개선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비전이라든가 철학이라든가 얘기는 전혀 없고 이제 질문에 답변만 하셨어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그 내용을 제가 못 들어서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또 하나 전무이사 공개 모집 나왔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아직 안 나왔습니다.
정정희 의원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저 같으면 능력 있는 이사장님이 오셨으니까 전무이사 없이 제가 강서구 이사장으로서 이끌고 가겠다 라는 마인드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맞습니다.
정정희 의원
저는 그런 철학을 듣고 싶었고요, 여러 가지 아까 감면이라든가 주차장비 개선한다고 했고요, 그다음에 혁신TF 하셨다고 했어요. 10월 말까지 제출하는 것 우리 의회에도 보고하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네.
정정희 의원
오늘 답변 준비하시느라고, 누가 써줬습니까? 이사장님이 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틀은 우리 기획팀장이 잡고요, 내용은 제가 했습니다.
정정희 의원
고민 많이 하셨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나름 의원생활 하면서 숙지하고 있던 내용들이고 그리고 우리 공단이 얼마나 이게 지금 가장 큰 현안인 적자폭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100일 됐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거를 제가 있는 임기 내에 어떻게 해결해가지고 서울시 24개 공단 중에서 가장 최우수 공단으로 만들 것인가 이거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정희 의원
기대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그래서 우리 1996년 이후에, 우리 공단이 탄생한 이후에 지금까지 한 번도 변화되지 않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대폭적으로 수정하고 우리 주민이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이런 범위 내에서 해서 적자폭을 내년도에 확실히 줄일 수 있도록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정희 의원
속기록에 다 남았습니다. 아주 이사장님의 그 말을 우리 57만 강서구민이 다 믿고 있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전임 이사장이 잘한 점 개선하시고 못한 점은 과감하게 고쳐서 공단이 변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주민은 가장 가까이에 공단이 있습니다. 구청장 일 잘한다는 소리가 어디서 나와요. 공단이 일 잘하면 ‘아! 구청장 새로 뽑았더니 일 잘하더라’ 이런 피부로 와 닿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정정희 의원
전임 이사장님의 길을 잘 보시고 이거는 아니다 싶은 건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셔서 57만 강서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고맙습니다.
정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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