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행정재무위원회-제5차)


제29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7일 (화) 10시
장        소  :  강서구의회 제1회의실
(10시19분 개회)

위원장 김성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적위원 7명 중 출석위원 3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3타)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앞서 의사진행에 대하여 발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찬양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성한 고찬양 위원님 발언하여 주십시오.

고찬양 위원 더불어민주당 고찬양 위원입니다.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서 서민들께서 울부짖고 계십니다. 구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삼중고로 민생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의힘 의원들께서는 오늘 상임위를 보이콧을 하신 것 같아요. 회의도 하루 전에 다 공지를 해서 우리 지금 공무원 분들도 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현장에 나와 계시는데 이렇게 그냥 덩그러니 앉아계신 모습을 보니까 참으로 답답합니다.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왜 상임위를 보이콧하는지, 민생보다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말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상정될 안건도 지금 제 옆자리도 여기 이렇게 좌석을 마련했는데 다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발의한 조례들입니다.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강서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이거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발의한 조례인데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집단행동하신 것을 보면 정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상임위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이것이 선출직 의원의 의무이자 책무입니다. 다시 한번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속히 상임위장으로 돌아올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고찬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발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3타)
(10시21분 회의중지)
(14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성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3타)
의사진행에 대하여 발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찬양 위원님 발언하여 주십시오.

고찬양 위원 더불어민주당 고찬양 위원입니다.
오전에 저희가 회의를 했다가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보이콧을 하시는 바람에 정회를 한 바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바쁘신 일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오후에도 이렇게 안 들어오시는 걸 보니까 참으로 답답한 상황인데요.
난방비 폭탄으로 정말 우리 서민들께서 울부짖고 계셔요. 정말 뭐가 중요한지 생각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위원장님! 하루 전에 이거 회의 다 공지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공무원 분들도 오전에 나오셨는데 오후에도 이렇게 또 걸음을 하셨고. 정말 전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선출직 의원으로서 할 말이 있으면 상임위장에서 해야 되는 거고, 그것이 곧 민주주의고 그것이 곧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지금 우리가 행정재무위원회에서 상정되는 조례도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다 발의하신 건이에요. 첫 번째,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강서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 그런데도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렇게 안 들어오시면서. 참 안타깝습니다. 하루속히 상임위장으로 돌아오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고찬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발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
정회 중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율하여 본 안건을 의결하고자 하였으나, 재적위원 7명 중 출석위원 3명으로 의결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하여 의결할 수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3타)
(14시15분 산회)


○출석위원 (3인)
고찬양 김성한 한상욱

○출석전문위원 (1인)
장     석     현     

○속기사 (1인)
박     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