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행정재무위원회-제4차)
제29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6일 (월) 10시
장 소 : 강서구의회 제1회의
의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화곡제1동·화곡제2동·화곡제3동·화곡제8동·우장산동·발산제1동 주민센터)
○위원장 김성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적위원 7명 중 출석위원 7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화곡제1동·화곡제2동·화곡제3동·화곡제8동·우장산동·발산제1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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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성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화곡제1동장이 일괄로 보고한 후 화곡제2동장, 화곡제3동장, 화곡제8동장, 우장산동장, 발산제1동장은 나와서 소속 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미경 화곡제1동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곡제1동장 최미경 안녕하십니까? 화곡1동장 최미경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님과 김현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각 지역 동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염철하 화곡2동장입니다.
(염철하 화곡제2동장 인사)
안종길 화곡3동장입니다.
(안종길 화곡제3동장 인사)
김의숙 화곡8동장입니다.
(김의숙 화곡제8동장 인사)
이정숙 발산1동장입니다.
(이정숙 발산제1동장 인사)
곽현규 우장산동장은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어서 화곡1동 직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동근 행정자치팀장입니다.
(박동근 행정자치담당주사 인사)
염승호 서무입니다.
(염승호 주무관 인사)
우장산 직원들은 제가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조미숙 행정자치팀장입니다.
(조미숙 행정자치담당주사 인사)
정인영 서무입니다.
(정인영 주무관 인사)
지금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서 2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3쪽, 정정희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저소득층 발굴 및 지원검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동은 주민생활 맞춤형 나눔 물품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돌봄가구 등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무료 나눔 공급처를 통해 확보하여 직접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은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타 지역 수범사례는 우리 동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저소득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화곡1동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한 최미경 화곡제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염철하 화곡제2동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곡제2동장 염철하 안녕하십니까? 화곡2동장 염철하입니다.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님과 김현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곡2동 행정자치팀장과 서무주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명숙 행정자치팀장입니다.
(한명숙 행정자치담당주사 인사)
김민준 서무주임입니다.
(김민준 주무관 인사)
이상으로 화곡2동 행정자치팀장과 서무주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한 염철하 화곡제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종길 화곡제3동장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곡제3동장 안종길 안녕하십니까? 화곡3동장 안종길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님과 김현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곡3동 소속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순주 행정자치팀장입니다.
(권순주 행정자치담당주사 인사)
조해영 서무담당 주무관입니다.
(조해영 주무관 인사)
이상 소속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한 안종길 화곡제3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의숙 화곡제8동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곡제8동장 김의숙 안녕하십니까? 화곡8동장 김의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님과 김현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동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임이랑 행정자치팀장입니다.
(임이랑 행정자치담당주사 인사)
이복현 서무담당 주무관입니다.
(이복현 주무관 인사)
이상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한 김의숙 화곡제8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숙 발산제1동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산제1동장 이정숙 안녕하십니까? 발산1동장 이정숙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님과 김현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산1동 소속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재준 행정자치팀장입니다.
(이재준 행정자치담당주사 인사)
박성철 서무담당 주무관입니다.
(박성철 주무관 인사)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한 이정숙 발산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정희 위원 동장님들! 오래간만에 의회에서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예」하는 동장 있음)
신년인사회도 다 끝났고 바쁘신 건 별로 없으시죠, 이제? 특별하게 동에서 지금 행사준비나 하는 거 있습니까? 그런 건 없잖아요, 그렇죠? 지금 저는 각 동에 여기 요구사항처럼 우장산동이나 이런 동은 그렇지 않겠지만 차상위나 수급자 발굴들을 하시죠?
(「예」하는 동장 있음)
차상위나 수급자 발굴을 어떻게 하며, 1년이면 몇 명이나 각 동마다 일어나고 있는지, 몇 명이나 해당사항이 되는지.
또 두 번째는 화곡동에는 특히 LH나 SH 매입임대가 늘어나고 있을 겁니다. 이게 매입임대가 어떻게 하면 들어오기 전부터 알고 있는지, 아니면 알 수 없는데 나중에 알게 되는지 화곡동 동장님들은 아마 파악하고 있는지 제가 궁금하고요. 매입임대 LH, SH에 대해서 미리 보고를 받는지 아니면 후에 알게 되는 거, 그다음에 거기에 들어오는 주민들에 대한 신상파악은 되는지.
그다음에 각 동에 지금 현재 행정직 말고 팀장이 복지1팀장이든 2팀장이든 사회직이 꼭 있는지. 이렇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돌아가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곡1동장님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화곡제1동장 최미경 제가 죄송한데 아직 한 달이 안 돼가지고요. 1년이면....
○정정희 위원 그러면 우리 안 화곡3동장님부터 화곡8동장님으로 이렇게 돌아가겠습니다.
○화곡제3동장 안종길 화곡3동장 답변드리겠습니다.
1년에 차상위, 기초수급자 발굴 건수에 대해서 지금 질의를 하셨는데요. 사실 지속적으로 늘어난다, 그렇게만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전입·전출이 이루어지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약간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건 맞는 것 같고요. 실제로 1년에 몇 명이 늘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기로 하고요.
LH, SH 매입임대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동에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로 그쪽에서 추진할 때 보면 암암리에 그렇게 매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동에서는 쉽게 알 수 없는 상황이 현실입니다.
○정정희 위원 그럼 나중에 알게 됩니까?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저는 지금 그렇게 알고 있고요.
○정정희 위원 그러면 다시 하나, 동장님께. 매입임대 관리는 SH는 센터에서 예를 들어서 한다고 하고, 그렇죠?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정정희 위원 그럼 LH는 어디서 해요? 센터가 있나요, 강서에?
○화곡제3동장 안종길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이 안 됐습니다.
○정정희 위원 그래요? 그건 나중에 그러면 다들, 동장님들 제 질문에 안 되면 나중에 다 자료로 하나하나 와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음 동장님?
○화곡제3동장 안종길 복지팀장 여부는 화곡3동 같은 경우는 복지1팀장, 2팀장이 다 행정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정희 위원 복지가 화곡3동은?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일단 배치하는 순서가 수급자 수나 차상위 계층 숫자를 고려해서 지금 연차적으로 배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희 위원 그러면 동장님! 수급자 그러면,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제가 수급자야. 그러면 한 달에 교육비라든가 주거비나 생활비 이렇게 해서 토탈, 파악들 되죠?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급여 나가는 건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정희 위원 나가는 건 동장님 손에 다 파악이 되는 거죠? 그렇죠?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매월.
○정정희 위원 매월. 그러면 화곡3동은 대략 그런 분들한테, 차상위, 수급자 나가는 금액이 총괄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화곡제3동장 안종길 그 보고는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정희 위원 그래요?
○화곡제3동장 안종길 수치가 지금 다 여기 없어가지고.
○정정희 위원 아, 수치가 아직. 사실은 이제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교육비가 없다 보니까, 그렇죠? 교육비는 아마 안 나갈 것 같고. 그렇다면 그 금액들이 사실은 동장님들 파악이 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차상위도 여러 등급이 있지 않나 저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질문 드린 거니까 그것도 자료를 안 되면 자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곡제3동장 안종길 알겠습니다.
○정정희 위원 다음 동장님? 8동장님?
○화곡제8동장 김의숙 8동장 김의숙입니다.
옆에 화곡3동장님이 말씀하신 거하고 거의 대동소이하고요. 저희는 팀장님들은 복지1팀장이 그동안 있었는데, 복지직이. 지금 이번 발령에서는 행정직이
○정정희 위원 다 행정입니까?
○화곡제8동장 김의숙 예, 오신 상태입니다.
○정정희 위원 화곡8동은 복지직이 하나도 없고?
○화곡제8동장 김의숙 예.
○정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화곡8동의 동 직원들이 사회복지직이 몇 명이에요?
○화곡제8동장 김의숙 사회복지직이 7명입니다.
○정정희 위원 행정직은?
○화곡제8동장 김의숙 행정직은 15명입니다.
○정정희 위원 그런데 7명 중에 팀장이 없다?
○화곡제8동장 김의숙 예.
○정정희 위원 있었는데 없다 이거죠?
○화곡제8동장 김의숙 예.
○정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또?
○발산제1동장 이정숙 안녕하십니까? 발산1동장 이정숙입니다.
저희 발산1동은 일단 수급자, 차상위 저희가 작년에 비해서 저희도 정확한 수치는 제가 말씀 못 드리지만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특히 차상위 같은 경우 복지사각지대, 그런 분들이 관리비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연체가 되고 해서 저희가 방문을 하면서 사례관리를 통해서 차상위나 그런 쪽으로 많이 좀 흡수가 되고 있어서 점차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매입임대는 해당이 없고, 저희 복지1팀장님이 한 분이 복지직이십니다.
이상입니다.
○정정희 위원 예, 안 하신 동장님?
○화곡제2동장 염철하 화곡2동 같은 경우에 차상위, 수급자 발굴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저희들이 한 39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금액은 얘기하신 대로 저희들이 한 1000명 정도 나가는데 정확한 금액은 한번 파악해보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사회직 팀장은 지금 복지1팀장이 있습니다. 사회직 한 명이 있고 복지2팀장은 이제 행정직으로 돼 있고요, 이상입니다.
○정정희 위원 거기는 LH, SH 매입임대가 늘지 않나요? 화곡2동.
○화곡제2동장 염철하 글쎄요, 느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정희 위원 아! 그래요?
○화곡제2동장 염철하 네.
○정정희 위원 그것도 나중에, 파악이 안 되고 나중에 알게 되는 거죠?
○화곡제2동장 염철하 예.
○정정희 위원 이런 게 참 문제라는 게, 우리 화곡1동장님은 대략....
○화곡제1동장 최미경 저희는 차상위가 지금 497명 정도 되고 있어요. 아까 화곡3동장 말한 것처럼 저희가 차상위나 이런 수급자들은 전출입이기 때문에 크게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건 없고요,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차상위계층한테 지원하는 것도, 저희가 차상위계층에, 차상위 장애인이라든가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이런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요, 지원하는 금액은 다 틀리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아까 사회직급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팀장 중에 한 분은 사회직이고 한 명은 행정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LH나 SH 매입임대도 여쭤보셨는데 그거는 저희가 내용을 확인하고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정희 위원 그러면 화곡1동은 5만 4000이 넘죠?
○화곡제1동장 최미경 5만 2000이 좀 안돼요.
○정정희 위원 5만 2000. 5만 4000에서 5만 2000 정도. 발굴을 어떻게 해요? 차상위수급자 발굴은 어떤 식으로 해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본인들이 어렵다고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가 가정방문을 해가지고 재산조회 같은 거 해가지고 그렇기도 하고요, 아니면 예를 들면 공과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연체가 돼가지고 계속적으로 내지 못하시는 분들은 전화를 하지 않고서도 저희가 찾아가서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하나 그런 걸 조사를 해가지고 저희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정정희 위원 뉴스에 아시다시피 강남에서도 그런 사각지대가 나오잖아요? 강서에도 안 나오라는 법 없잖아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예, 맞습니다.
○정정희 위원 그런데 본인이 스스로 동에 와서 얘기하기는 되게 어려운 게 현실이고 특히 젊은 친구들, 젊은 친구들이 사각지대에 많이 놓여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스스로 와서 얘기한다 라고 하면 좀 늦는 것 같은데, 발굴에 대한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이 되느냐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하거든요. 왜 직능단체가 있는지, 직능단체는 그때만 회의할 때만 필요한지, 저는 그게 이해가 안 가요. 발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 시스템을 지금 듣고 싶은 거예요, 제가. “우리 동은 이러이러한 시스템으로 아주 거미망처럼, 거미줄처럼 시스템이 잘 돼 있습니다, 의원님. 그래서 사각지대 없이 잘 꾸려나가겠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싶은 건데 자랑할 만한 동이 있으세요? 우리 동은 이렇게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정말로 믿고 주민들하고 소통이 잘 된다!
○화곡제2동장 염철하 저희들 화곡2동 같은 경우에는 인구 수가 1만 8000 밖에 안 되는데 그중에서 저희들 복지팀이나 복지 직원들이 파악하고 있는 게 한 4000명은 안 되고, 3900명이고 그다음에 그중에 수급자가 1000명이에요. 그래서 나머지 2900명이 이제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대로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이제 우리 복지팀에서 나가서 현장조사도 하고 그다음에 대면조사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새로 발굴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전입 오는 사람들 이외에는. 그래서 저희들이 기존에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정정희 위원 그래요?
○화곡제2동장 염철하 네.
○정정희 위원 그러면 동장님, 차상위나 수급자 전입이 1년이면 몇 명이나 돼요? 장애인까지 포함해서, 그 동은.
○화곡제2동장 염철하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희 위원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게 뭐라고 설명을 할까?
○화곡제2동장 염철하 정확한 숫자는 저희들이....
○정정희 위원 1년에 대략 50명 아니면 60명, 이렇게만 파악해도 되는데 그런 생각이 안 떠오릅니까?
○화곡제2동장 염철하 예.
○정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정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희동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6개 동네에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서를 썼는데 제가 딱 칭찬을 해 줄 수 있는 동네 한 군데가 있습니다. 화곡2동에 염철하 동장님의 답변서인데 이 분은, 이 동장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써줬어요. 매월 23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야쿠르트를 지원하면서 주 5회 안부확인 전화를 한다, 이 내용이 굉장히 감동이 깊었어요. 다른 동네도 이거 다 실행하고 있죠?
(「예」하는 동장 있음)
하는데 여기 보고서에는 그 글자가 없어. 그래서 그 내용이 좀 안타까웠는데 어쨌든 화곡2동 동장님께서는 이 내용을 아주 각인을 시켜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침구류도 무료로 빨래를 해준다, 지원해 준다 이런 내용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어느 분한테 내가 질문할지 모르겠지만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지원하고 차상위 계층의 지원 대상자의 지원규모, 혜택범위가 틀리죠? 이거 누구 한번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어느 분이 하실래요?
염철하 동장님 하세요.
○화곡제2동장 염철하 기초생활수급자는 이제 구나 이쪽에서 정해진 게 있기 때문에 그거대로 하고 그다음에 그 나머지 부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외부에서 들어오는 그런 쌀이라든지 김치라든지 그런 걸로 해가지고 순차적으로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그 이외에 이제 들어오는 게 동에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 정도로 파악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희동 위원 제가 말씀드린 요구사항을 좀 두루뭉술하게 말씀을 하셨어요. 기초생활수급자는 이런이런 혜택이 있다, 그리고 차상위계층은 이런이런 혜택이 있다 그랬는데 외부 쌀 들어온 건 당연히 주잖아요? 그거 좀 자세히 어떻게 화곡1동 동장님 하실래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기초생활수급자는 저희가 기준 중위소득이 있어요. 예를 들면 1인가구에서부터 6인가구 순으로 해서 기준 중위소득의 몇 프로 이내일 경우에는 그 금액만큼의 생계급여라든가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를 저희가 기초생활수급자한테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차상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장애인일 경우에는 거기에 장애수당을 지급한다든가 아니면 건강보험가입자 차상위계층, 의료비 쪽에서도 일부 지원을 지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상위는 기초수급자에 비해서 적게....
○김희동 위원 혜택이 많지 않죠?
○화곡제1동장 최미경 그렇죠, 적게 지원을....
○김희동 위원 그렇지만 혜택을 해주는 거잖아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예.
○김희동 위원 그리고 우장산동 팀장님 오셨나요? 내가 좀 질문할게요. 우장산동은 다른 우리 강서구 어느 동네보다 아마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이 아마 적을 거예요. 그거는 파악되신 내용은 있습니까? 우장산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숫자하고 차상위계층의 수급자 숫자 몇 명 뭐 이렇게 파악된 것 없습니까?
(○우장산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조미숙 -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뭐 고독사, 고독사. 요즘 독거노인이 많고 1인가구가 많아서 아마 고독사가 많이 늘어날 거예요. 그래서 각 동네 동장님들 고독사, 제 주변에도 고독사 당하신 분이 있어가지고 며칠 만에 발견이 되고 그런 상황을 나도 내 주변에서 느꼈는데 아까 화곡2동 동장님 답변서를 보니까 일주일에, 주 5회를 안부 확인한다는 것은 월, 화, 수, 목, 금 매일 확인한다는 건데 주가 아니고 월 아닙니까?
○화곡제2동장 염철하 주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전화상으로 하기 때문에.
○김희동 위원 그러면 주에, 일주일에 5회라는 것은 매일 한다는 거 아니에요?
○화곡제2동장 염철하 그렇죠.
○김희동 위원 주말 빼고. 진짜로 이렇게 되고 있는 거예요?
○화곡제2동장 염철하 예.
○김희동 위원 이거 정말 대단한데. 다른 동장님들도 이걸 좀 벤치마킹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일 확인한다는 게 사실은 쉽지 않은데 굉장히 훌륭한 제도로....
○화곡제2동장 염철하 저희들 동 같은 경우에는 타 동보다도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만 8000밖에 안되니까.
○김희동 위원 그래서 주 5회를 확인한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장산동은 이거 확인합니까? 확인하고 있어요?
(○우장산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조미숙 - 네, 확인은 하는데....)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우장산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조미숙 - 매일은, 예전에.....)
매일까지 안 하더라도 일주일에 두서너 번이라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발산동 동장님 합니까?
○발산제1동장 이정숙 네, 저희 발산1동 같은 경우 이제 타 동도 마찬가지지만 저희 IOT기기라든지 스마트플러그라든지 강서이음콜, 서울살피미앱 등등으로 해서 저희가 이제 매일 6명씩 하는 경우 있고, 매주가 있고, 매월이 있고, 분기가 있고, 연 단위로 해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동네돌봄단 같은 경우는 180명 정도로 두 사람이서 나눠서 안부 확인을 하고, 전화를 안 받으면 우리 복지플래너들이 방문하고, 그다음에 또 각종 직능단체에서, 주민자치회에서는 매일 요구르트를 6명한테 지원하고, 그다음에 적십자봉사단이라든지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봉사를 하고, 또 희망드림단에서도 밑반찬을 하면서 안부확인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희동 위원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훌륭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고독사, 지금 갈수록 고독사가 많이 늘어날 것 같아요. 주변에서 독거노인이라든가 혼자 사는 홀몸어르신들이 자꾸 늘어나잖아요. 거기에 대한 비상대책을 각 동장님께서 좀 훌륭하게 완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김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한상욱 위원님 먼저 하시죠.
○한상욱 위원 동장님들 제가 한번 여쭤볼 게 있어가지고요, 보통 주민들 거주하는 전출입 비율이 대략 어느 정도나 됩니까? 뭐 연 단위로 해도 좋고 뭐 분기 단위로 해도 좋고요. 전출입 비율.
○화곡제3동장 안종길 화곡3동은 그렇게 건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자료는 별도로 한번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한상욱 위원 그러면 각 동 따로따로 전출입 비율 한번만 좀 뽑아주세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저희 같은 경우에는 2002년도 기준으로 했을 때 월 평균 전출입이 아마 569건 정도 됩니다. 하루에 한 1일 평균하면 29건 정도.
○한상욱 위원 전입이에요, 전출이에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전출입 다,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포함인 것 같아요.
○한상욱 위원 전입, 전출 포함해서 30건 정도?
○화곡제1동장 최미경 예. 죄송합니다, 전입 기준입니다.
○한상욱 위원 전입만?
○화곡제1동장 최미경 예, 전입만.
○한상욱 위원 전출입이라고 그래서 이제 전출 신고도 동에서 하는가 순간적으로....
○화곡제1동장 최미경 아니, 전입신고.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자료를 안 가지고 계신 동은 나중에 따로 한번 메일로 좀 보내주시고요. 혹시 우리 동장님들 영 케어러라는 단어 좀 혹시 아시나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예?
○한상욱 위원 영 케어러.
○화곡제1동장 최미경 영 케어요?
○한상욱 위원 영 케어러,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복지지원과나 어르신청소년과, 가족정책과 그쪽에도 제가 다 영 케어러 자료현황 좀 달라고 그랬더니 구청에서 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아마 우리 구에서 보통 영 케어러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고 부모돌봄청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시는 것 같아요. 자료 좀 찾아서 한번 파악을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자료 좀 저한테 좀 주시고요, 제가 물론 여기만 아니고 다른 동도 제가 다 달라고 할 겁니다, 동장님들한테. 부모돌봄청년들이라고 보통 얘기를 해서 아마 저기 할 거예요. 파악을 해보라고 할 겁니다. 아직 물론 지금 아무런 통계조차가 나와 있지는 않아요. 근데 이게 굉장히 지금 사회문제가 심각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고요.
자, 이제부터는 제가 좀 편한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가장 지금 각 동에 당면한 현안문제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화곡제1동장 최미경 저희 화곡1동 같은 경우에는 청사가 제일 열악하잖아요. 그게 지금 저희 당면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직원이 35명인데 청사가 너무나 오래돼가지고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아요.
○한상욱 위원 제가 하드웨어 쪽으로 지금 물어보는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 쪽으로 제가 답변을 듣고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각 동에 게시판이 몇 개씩이나 있어요? 내·외부에 게시판을 보통 한 두세 개씩은 다 가지고 있죠? 근데 외부게시판은 이번에 한 4~5억 들여서 전부 다 지금 교체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부게시판이 지금 문제인 거죠? 그래서 지금 좀 시끄럽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얼마 전에 확대간부회의 때 얘기했던 내용들 지금 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지금 사진 다 떼어냈죠? 거기에서는 좀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들을 좀 하시는지 궁금해서 제가 여쭤봅니다.
○화곡제3동장 안종길 3동장입니다. 위원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 가는 저희들도 다 짐작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회의석상에서 저희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상욱 위원 분명히 오실 때 한번 이런 얘기는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시고 오신 거죠?
(「네」하는 동장 있음)
그럼 주민들의 반응은 전혀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화곡제3동장 안종길 주민들의 반응이 전혀 없는 건 아니고요, 반반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 성향들이, 개인적인 성향들이 있기 때문에 의견들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요, 업무와 관련된 얘기를 제가 한번 해볼게요. 지금 따뜻한 겨울나누기 모금하고 있죠?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한상욱 위원 어느 정도 목표달성들은 좀 하셨습니까?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기인데.
○화곡제3동장 안종길 목표달성은 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이거 몇 년째 지금 하고 있죠? 몇 년째 계속 지금 따뜻한 겨울나누기해서 계속 모금을 하고 있잖아요?
○화곡제3동장 안종길 정확한 연도는 제가 기억은 못하겠는데 벌써 10년 이상 지금 해오고 있고요.
○한상욱 위원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건 그 모금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그냥 구에서 지시하니까 그 지시하는 대로만 지금 따르시는 건가, 그렇지 않으면 동에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이런 모금을 지금 하고 있는 건지?
○화곡제3동장 안종길 동에서 총괄계획이 내려오면 동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모금을 하고 있고요. 물론 구에서 총괄계획이 내려오지만 동 자체적으로도 생각할 때 소외계층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자원발굴을 해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따겨 모금실적은 대체적으로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저는 모금방법에 대해서 여쭤보고 있습니다. 모금방법에 대해서 그것이 정말 긍정적으로 모든 주민들이 이건 합당한 방법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해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게 만드는 건지?
○화곡제3동장 안종길 우선적으로 지금 현재 모금하는 것은 다 자발적으로 하고 있고요. 다만, 참석·참여하는 범위가 사실은 지금 현재는 일부에 한정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주민들이 공감하고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면 더 좋겠지만 그게 또 한계가 있고요, 우리가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리가 더 독려하고 해서 참여율을 높이는 게 우리 행정청에서는 해야 될 일 같습니다.
○한상욱 위원 결론적으로 모금 방법에 대서는 전혀 문제되는 건 없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화곡제3동장 안종길 아니, 전혀 문제되는 게 없다는 게 아니고 더 많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좀 더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충분히 지금 성과도 있고요?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성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또 어떤 단체라든가....
○한상욱 위원 그럼 모금한 금액은 각자 해당 동에서 다 소모가 됩니까?
○화곡제3동장 안종길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화곡3동을 예를 들면 모 종교단체에서 기부를 해 주는데 환아를 이렇게, 아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상욱 위원 특정 목적의 지정기부는 할 수 있으니까
○화곡제3동장 안종길 지정기탁을 하는데 그 환아를 우리 동에서 다 소화를 못해서 전체적으로 공개를 해서 모집해서 지원을 하는 그런 케이스가 있거든요.
○한상욱 위원 그런 지정기부 이외에는 전부 다 해당 동의 거주민들한테 모금했던 건 다 거기로 돌아간다 이거죠?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지정기탁은 그렇게
○한상욱 위원 아니 일반모금도 모금한 건요, 지정기탁은 당연히 그분한테 가는 거고요. 일반모금한 금액을 해당 동에서 모금을 했으면 그 해당 주민들한테 다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그 해당 동에 다 소모를 하냐는 얘기죠.
○화곡제3동장 안종길 대부분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대부분은요?
○화곡제3동장 안종길 그러니까 화곡3동 주민이 기부를 할 때는 거기에 "화곡3동을 위해서 써라." 그런 식으로 지정기탁을 하기 때문에 해당 동에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아니 지정기탁을 제가 물어보는 게 아니고 일반모금 금액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화곡제3동장 안종길 일반모금, 구청에서 기부하는 거는 구청에서 배분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동 단위에서 홍보를 해서
○한상욱 위원 그러면 구청에서 모금하는 금액 비율하고 각 동에서 모금하는 금액 비율하고 어떻게 어느 정도나 됩니까? 구에서는 어느 부서에서 모금을 합니까, 따로?
○화곡제3동장 안종길 복지정책과에서 합니다.
○한상욱 위원 복지정책과에서 따로 모금을 합니까?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복지정책과에서 모금한 금액은 구에서
○화곡제3동장 안종길 구에서 각 동으로 배분을 해주죠.
○한상욱 위원 구에서 각 동으로 배분을 하고. 그럼 동에서는 구에서 배분한 금액, 동에서 자발적으로, 자체적으로 모금한 금액 같이 소유하고 있는 거네요?
○화곡제3동장 안종길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작년도 거, 올해 거 그렇게 구청에서 받은 금액, 동에서 자체적으로 모은 금액, 지정기탁 금액 그걸 따로 구분해가지고 각 자료 좀 주십시오.
○화곡제3동장 안종길 그거는 복지정책과에서 총괄자료를 받으면 지금 현재도 각 동별로 실적이 나와있고 전체적으로 다 있기 때문에 복지정책과에서 총괄자료를 받으면
○한상욱 위원 아니 각 동에서 그러니까 복지정책과에서 받은 금액, 그러니까 구에서 배분받은 금액, 동에서 자발적으로 금액 모은 금액, 지정기부 받은 금액 그 내용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을 했는지 그 자료를 좀 달라는 거죠. 각 동에서는 그거만 해주시면 됩니다. 복지정책과는 제가 따로 받을 겁니다.
○화곡제3동장 안종길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찬양 위원님 질의하시죠.
○고찬양 위원 고찬양 위원입니다.
맹추위에 경제한파까지 겹쳐가지고 유난히 더 가혹한 겨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까지 겪으면서 스스로 사회와 단절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그만큼 저는 우리 동장님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정희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사각지대 발굴, 이거 정말 중요한 일이거든요. 정보가 없어서, 방법을 몰라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의욕마저 상실하고 꼭꼭 숨어버리는 위기가구가 없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동장님들 노력 잘하고 계신가요? 앞으로 노력을 더 잘해주시고, 주민들과 협력을 더욱 꼼꼼하고 촘촘하게 해서 그물망을 쳐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동장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필요하다면 시구의원들을 저는 잘 이용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계신 동장님들, 각 지역 시구의원들 소통 잘하고 계신가요?
(「예」하는 동장 있음)
발산1동장님 잘하고 계셔요?
○발산제1동장 이정숙 예.
○고찬양 위원 가장 가까우니까 그냥, 이렇게 전체적으로 하면 누구 특정 안 하면 대답을 안 하시니까 그냥 우리 발산1동장님 가까우니까 계속 말씀드릴게요.
○발산제1동장 이정숙 잘하고 있습니다.
○고찬양 위원 잘하고 계세요?
○발산제1동장 이정숙 예.
○고찬양 위원 앞으로도 더 잘해주시길 바라겠고.
우리 지금 자치구는 사각지대 발굴을 하면 포상금이 따로 있는 게 있어요?
○발산제1동장 이정숙 없습니다.
○고찬양 위원 없어요? 그럼 이건 좀 필요하겠네요. 말로만 사각지대 발굴을 이렇게 하라고만 하면 현장에서는 되게 고생만 하고, 잘해야 본전인 거잖아요? 어쨌든 이게 포상 같은 게 있으면 더 잘할 것 같고, 다른 자치구 같은 경우는 포상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쨌든 우리 강서구는 없다는 거네요?
지금 요새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가지고 제가 지난번에 본회의 때 5분발언 하긴 했는데, 우리 동장님들 혹시 경로당 한 번씩 다 방문하셨나요?
(「예」하는 동장 있음)
우리 발산1동장님 어때요, 경로당 가시니까?
○발산제1동장 이정숙 일단 저희는 구립이 2개고 사립이 9개 해서 11개를 제가 얼마 전에 다 한번씩 방문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실은 운영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고
○고찬양 위원 그렇죠.
○발산제1동장 이정숙 특히 이제 겨울이어서 난방비 부족하다는 말은 특히 또 많이 하셨고요. 또 급식 관련해서 급식도우미를 많이 요구를 하셨고 그런 사항은 저희가 구청에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고찬양 위원 건의를 하면 구청 어느 과에?
○발산제1동장 이정숙 어르신복지과에서
○고찬양 위원 어르신복지과에?
○발산제1동장 이정숙 예.
○고찬양 위원 경로당뿐만 아니라 그럼 아동복지센터도 혹시 가보셨어요?
○발산제1동장 이정숙 아동복지센터는 안 가봤습니다.
○고찬양 위원 지역아동센터.
○발산제1동장 이정숙 거기는 아직 방문 못했습니다.
○고찬양 위원 거기도 아마 마찬가지 얘기일 것 같아요. 우리 동장님들이 일선에서 발로 뛰셔야 하는 직책이 저는 동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지금도 노력해주고 계시지만 더욱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 의회 들어와가지고 작년에 행정감사를 처음 했잖아요. 근데 많은 선배들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야, 동장님들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이 상임위장에서 질의를 하고 이런 것들이 우리 의원들의 특권이고 이걸로 인해서 어쨌든, 뭐라 해야 할까? 좀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면이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암묵적으로 상임위장에서 동장님들한테 질의하는 것들은 거의 안 하잖아요, 그렇죠? 맞죠?
○발산제1동장 이정숙 예.
○고찬양 위원 그러면 이거를 잘 이용을 하셔야 돼요, 동장님들은. 어쨌든 상임위장에서 질의도 잘 안 하는데 그럼 뭐 서로 아쉬울 게 없는 거잖아요? 그만큼 저는 시구의원들이랑 소통도 잘하시고 스스럼없이 부탁도 하시고 그래야 될 것 같아요. 발산1동장님, 아시겠습니까?
○발산제1동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고찬양 위원 제가 발산1동장님한테만 말씀을 드리지만 여기 계시는 동장님들 다 해당되는 거예요, 아시겠죠?
(「예」하는 동장 있음)
그리고 우리 서울시 자치구 중 인구 대비로 65세 이상 1인 가구 비율이 있을 거예요. 이거 혹시 아시는 동장님들 계세요? 65세 이상 1인 가구 비율.
(「······.」)
이거 한 가지 제안드리면 이렇게 분위별로 나눠서 차상위층이 몇 명이고 기초수급자가 몇 명이고 이런 것도 동장실 가보면 다 써 있잖아요, 현황들이. 이런 비율도 한번 좀 각각 동장님들이 체크를 해보셔서 이게 한번 찾아볼 때만 좀 어렵지, 한번 그렇게 찾아보면 어느 동이 청년이 비율이 얼마나 많고, 65세 이상은 얼마나 많고 이렇게 한번 정립을 해놓으면 되게 동마다 특색이 나올 것 같아서 저는 좋을 것 같거든요. 그것도 한번 참고를 해보셔요.
(「예」하는 동장 있음)
앞으로도 잘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동장님들! 아시겠죠?
(「예」하는 동장 있음)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시구의원들과 계속 소통을 하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만약에 소통을 안 하신다고 생각이 들면 올해 행정감사 때는 열심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발산제1동장 이정숙 알겠습니다.
○고찬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고찬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위원장이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헬스장이 작년에 이용료가 3만 원, 저희 동을 보면 그랬어요. 그래서 거기서 이용하시던 분들이 2만 원에서 갑자기 3만 원이 되니 못 나오시고 다른 데 시중의 헬스장, 이런 데로 가셨더라고요. 많이 가셨어요. 그래서 가격을 좀 내린 것 같은데 지금 2만 5000원 하는 데 손 좀 들어보세요.
(거수)
아, 우장산동 2만 5000원이고. 화곡1동도 2만 5000원입니까?
○화곡제1동장 최미경 2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2만 원 들어보세요, 2만 원.
(거수)
아, 2만 원도 많군요. 이거는 들쭉날쭉하면 그것도 또 아니니, 그러면 우장산동 2만 5000원 받는 곳도 2만 원으로 맞추세요. 맞추셔. 왜냐하면 우리 동네는 얼마인데, 거기 헬스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개 또 좀 연로하시고 시중의 헬스장 이용하시기는 부담도 가시고 이런 분들이 많아요. 우리 헬스장이 지하인 데가 또 많고, 그러니 그런 걸 감안하시고 운동기구도 좀 낡고 오래되고 하니까 그래도 일률적으로 맞추는 게 맞다, 이렇게 보니까 하향조정을 하세요. 위로 하는 것보다도.
그렇게 하시고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직능단체, 이건 해마다 우리가 지적을 합니다. 많게는 다섯 군데 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 그러는데 없으면 없는 대로 하는 거죠. 그걸 한 사람이 여기저기 몇 군데씩 하면 그거는 봉사, 헌신 이런 개념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거죠. 없으면 그 직능단체 안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더라도, 한두 개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되는 것이고 그게 또 직능단체 하면서 모임 자체를 식당에서 모이는 거, 그것도 좀 지양하세요. 그거 친목회들이 그렇게 하는 거지, 정부기관의 직능단체가 모임 자체를 식당에서 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거는 사조직인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좀 케어를 하시고 바른 대로 좀 유도를 하세요.
그리고 우리 주민자치회 이게 지금 현실적으로 보조금이 우리가 끊기니까 사실 주민자치회의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그걸 우리 의회도 잘 알고 그렇습니다. 근데 우리 구비로 주민자치회의 사업비를 대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거는. 그러니까 우리가 집행부에서는 주민참여예산, 그쪽으로 좀 유도를 하자 이렇게 우리 행감 때도 얘기했고 이번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에 공모해서 거기서 사업을 좀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좀 동장님들 해주십사 이런 말씀이고. 주민자치회는 전에 주민자치회가 아니고 이거하기 전에는 주민 뭐였나요?
○화곡제3동장 안종길 주민자치위원회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그렇죠. 그때는 이렇게들 위원들이 좀 내놓고 했어요. 근데 주민자치회 되고는 그런 소리를 제가 못 들었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옳은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정부 예산으로 다 할 것 같으면 그거 뭐 하러 합니까? 일할 수 있는 사람들 만들어서 하면 되는 거지. 이거는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봉사, 헌신하겠다는 생각으로 자기들이 좀 내놔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어려우면 주민참여예산으로 좀 해보자, 이런 얘기가 돼야 되고 우리 구에서 예산을 얼마를 지원하겠다 이런 거는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 됩니다. 그리고 그건 바른 방향도 아니고. 그런 걸 좀 염두에 두셔서 잘하시고요.
또 헬스장은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도 약자들 아닙니까?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 보시면. 그러니까 그거 좀 이용하실 수 있게끔 이렇게 준비를 해주세요. 우리 화곡1동장님은 전에 예산 많이 드렸는데 또 동장님으로 가셔가지고, 우리 그쪽에 잘 보고 있으니까 그 예산 받은 거 잘 집행되도록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한상욱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빠뜨려가지고.
○한상욱 위원 혹시 저희 화곡4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요구사항이 많거든요. 주민자치예산이 거의 다 삭감이 됐잖아요? 각 동은 상황이 좀 어떤지 그 얘기 좀 듣고 싶은데. 주민자치위원들의 반응이 좀 어떤지.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행정재무위원회 기획재정국 할 때 올해 추경이라도 좀 해서 그런 예산을 반영을 해라, 그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만약에 지금 혹시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으시다면 주민자치회 회의하시잖아요? 혹시 그랬을 때 주민자치회 회원들한테 의견 한번 여쭤보셔가지고 반응들이 어떤지. 물론 돈이 당연히 예산 있으면 좋아하시겠지만 그전만큼, 작년도만큼은 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다만 어느 정도라도 저희가 지금 고민은 하고 있거든요. 집행부 기획예산과에 지금 제가 추경 때라도 해서 하려고. 그래서 그런 의견들을 좀 주시면 반영을 해서 주민들의 반응이, 주민자치회원들의 뜻이 이런데 너무 그렇게 싹 잘라버리면 주민자치회는 만들어놓고 활동을 할 수 없으니까, 그런 걸 어필을 좀 하려고 하니까 그런 거 있으면 나중에라도 내용을 좀 전해주십시오.
(「예」하는 동장 있음)
○한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한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님들도 따로 말씀하실 게 있으면 하시죠.
(「······.」)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동장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화곡제1동, 화곡제2동, 화곡제3동, 화곡제8동, 우장산동, 발산제1동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고, 제5차 회의는 조례안 등을 심사할 건데, 우리가 아직 부위원장님하고 저하고 조례안들을 조금 더 꼼꼼히 살펴볼 시간을 갖기 위해서 일정을 조금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타 상임위하고도 보조를 맞추고, 또 의회 입장도 좀 들어보고 해서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우리 부위원장님이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위원 (7인)
| 고찬양 | 박학용 | 김성한 | 김희동 | 정정희 |
| 한상욱 | 김현진 |
○출석전문위원 (1인)
| 장 석 현 |
○출석공무원 (5인)
| 화 곡 제 1 동 장 | 최미경 |
| 화 곡 제 2 동 장 | 염철하 |
| 화 곡 제 3 동 장 | 안종길 |
| 화 곡 제 8 동 장 | 김의숙 |
| 발 산 제 1 동 장 | 이정숙 |
○속기사 (2인)
| 김 미 성 | |
| 박 자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