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본회의-제2차)
제288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2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7월 6일 (수) 10시
○의장직무대행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회의는 원칙적으로 양당 대표 합의 후 본회의를 개의해야 하나 합의를 존중치 않고 이충현 의원님 외 7명이 2차 본회의 재개 요청이 있었으므로 2차 본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재적의원 23명 중 출석의원 18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최동철 의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철 의원 의석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안건은 의장·부의장 선출 건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의힘 또 더불어민주당 양당 간에 합의를 거쳐서 회의를 진행해야 하나 먼저 국민의힘에서 소집요구를 했기 때문에 회의를 시작했습니다마는 양당 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회의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이충현 의원 의석에서- 정회하기 전에 저도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이충현 의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현 의원 의석에서- 나가서······)
거기서 하십시오.
(○이충현 의원 의석에서- 잘 안 들려요. 예, 이충현 의원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굉장한 경쟁을 통해서 주민들의 대표로 선임이 돼서 강서구를 위해서, 강서구정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맹세하고 오신 분이지 않습니까?)
(○강선영 의원 의석에서- 목소리 좀 크게 해 주십시오, 안 들립니다.)
(○이충현 의원 의석에서- 마이크를 좀 잡고 했으면 좋겠는데요, 허락해 주십시오)
(○최동철 의원 의석에서- 다 들려요. 얘기하세요. 의사진행발언······)
크게 하십시오.
(○이충현 의원 의석에서- 그래서 지금 서울시에 25개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모두 다 원구성이 돼서 전반기 의사를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아직 그런 상태가 아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민주당하고 저희 국민의힘이 한 서너 차례 합의를 시도했었습니다. 전달 받으셨겠지만 저희는 11대 12, 중간에 한 분이 이제 탈당을 해서 국민의힘 11석, 민주당 11석 해서 11대 11이 됐으니 합의할 때 기본 정신이 우리 정치계 사회원로 분들 의견도 듣고 선배정치인들의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게 가장 합당한 방식이 뭐였느냐? 첫째는 저희들이 집권당으로서 강서구의회가 강서구정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강서구청장이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또 지원, 지지해야 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국민의힘 후보가 전반기 의장을 하고 후반기 의장을 민주당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이렇게 제안을 했고, 또 민주당에서는 “아닙니다. 민주당에서 전반기를 하고 후반기 의장을 국민의힘에서 하기로······” 이렇게 제안이 됐어요. 그래서 합의가 안 됐고, 공식적으로 합의가 결렬됐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도 합의정신에 입각해서 기초정신이 뭐였냐면 일단 민주당 내에서 탈당하신 분은 민주당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가슴 아픈 일이기 때문에 협상과정에서 그분하고 상의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합의할 수 없습니다. 그걸 충분히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제 두세 번 동안 얘기를 계속 했는데 민주당 협상대표님께서는 더 이상 합의가 곤란하다, 즉 민주당이 전반기 의장을 하지 않으면 합의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결렬 선언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에. 그래서 이제 고민 끝에 지금 하나 내일 하나 모레 하나 결과가 크게 달라질 건 없고, 합의 결렬 후에 주변에 있는 분들이 이제 무소속 의원님과 접촉을 해본 것 같은데 그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화 통화를 못 했고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끄는 것은 ‘구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고 우리의 본분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서 회의를 소집하게 됐습니다. 그런 점은 양해해 주시고, 더 추가 하실 말씀을 들어보고 지혜로운 대안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 했으면 결과를 다 들어보고 회의를 진행해서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또 다음으로 상임위원장도 선출해서 차질 없이 강서구정, 강서구의회가 가동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충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동철 의원님의 “양당 합의가 없었다. 그래서 이 회의는 합의 후 하자.” 이런 의견으로써 정회를 요청하셨습니다.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적의원 23명 중 출석의원 21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김민석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석 의원 안녕하십니까? 공항동, 방화1·2동 김민석 의원입니다.
지금 현재 박성호 의장직무대행은 「지방자치법」 제63조에 의하여 의장 등 선거에 한해서만 임시의장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7월 5일 민주당에서 협상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통보를 하였고, 현재까지도 계속 갑자기 협상을 핑계로 박성호 의장 및 최동철 의원은 의장 선거를 계속해서 협상을 핑계로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의장은 「지방자치법」 제63조 정당한 사유 없이 의장 등의 선거를 실시할 직무를 이행하지 않으므로 다음 순위의 의원이 그 직무를 대행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표결은 「지방자치법」 제74조제7호에 따라 본 투표 박성호 직무대행 인사에 관한 사항이므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재청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고찬양 의원 의석에서-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예, 고찬양 의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찬양 의원 의석에서- 화곡 1·2·8동 출신 고찬양 의원입니다. 저희 민주당에서는 의장 선거 관련해서 아직 충분한 의논이 안 되었기 때문에 좀 더 숙고를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김민석 의원 의석에서-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저 김민석이 먼저 표결을 요청하였으므로 먼저 표결을 진행하시고, 정회를 요청드립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재청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임시의장 제척사유에 대한 것은 법률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재청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석 의원 의석에서- 의사팀장으로부터 검토 받았습니다.)
임시의장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법률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김민석 의원 의석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협상이 진행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최동철 의원 의석에서- 임시의장님, 소란하고 그러니까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김민석 의원 의석에서- 일방적으로 회의를 진행하지 마십시오. 「지방자치법」 제63조에 따라서 진행해주십시오. 업무를 방해하지 마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했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적의원 23명 중 출석의원 21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동의하셨으므로 의견조율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의원 (21인)
고찬양 | 최동철 | 김순옥 | 조기만 | 박학용 |
김성한 | 김희동 | 전철규 | 박성호 | 김민석 |
박주선 | 이종숙 | 정장훈 | 홍재희 | 이충현 |
한상욱 | 강선영 | 김현진 | 최세진 | 정재봉 |
신찬호 |
○속기사 (1인)
김 영 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