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개회식)


제296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4월 13일 (목) 11시 개식
    제296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2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정비오 지금부터 제296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최동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동철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의회 의장 최동철입니다. 존경하는 57만 강서구민 여러분,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님들과 김태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4월입니다. 새싹이 싹트고 초목이 푸르러지는 이 좋은 계절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도약을 꿈꾸는 4월에 우리 대한민국도 큰 도약을 꿈꿨다는 걸 알고 계십니까? 지난 4월 11일은 1919년 3.1운동 이후 임시정부를 수립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우리나라 헌법정신의 시작이 임시정부입니다. 우리 주권을 되찾기 위한 그 서막을 연 날이 바로 104년 전 4월 11일입니다. 일본 제국주의를 몰아내기 위해 우리 민족은 늘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렸으며, 일제의 감시에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은 세계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불굴과 끈기의 투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독립을 향한 끝없는 염원으로 독립운동을 이어갔고 그 노력으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의원님들이 주민들의 대표가 되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것은 그 정신과 의지가 이루어낸 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선배님들이 기적처럼 전해준 이 시간을 뜻깊게 생각하며 강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 진행되는 296회 임시회는 구정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은 구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자료를 준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제9대 강서구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의원과 집행부는 그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당부 드립니다. 요즘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13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장 최동철

○의사담당주사 정비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