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회-개회식)


제29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제2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1월 15일 (화) 10시 개식
    제292회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4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정비오 지금부터 제29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최동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동철 개회사에 앞서서 이번에 강서구청장, 우리 김태우 청장이 방화건폐장 오랜 우리 숙원사업이었죠. 숙원사업을 김포로 이전하는 것을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민의 대의기관에서 우리 의장으로서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단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의회 의장 최동철입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님과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2022년을 정리하고 2023년 새해를 설계하는 제292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간 우리에게 코로나19와 지속적인 국내외 경기침체 등의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10월 29일에는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까지 벌어져 우리 구민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안전해야 할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집행부와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소통하고 협력하여 구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92회 제2차 정례회는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내년도 우리구의 예산규모는 2022년도 당초 예산보다 692억 원 정도가 늘어난 약 1조 2262억 원으로 이는 우리 강서구민의 노력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소중한 예산이 우리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라며, 선심성 예산이나 보여주기식 예산으로 허비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심사하여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예산안 심사에 대한 세심하고 철저한 자료준비와 충분한 사전설명 등 성의 있는 답변으로 의원님들의 안건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올해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기쁘고 즐거운 일보다는 가슴 아픈 일이 많았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경기침체는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구민 곁에서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은 물론, 동절기 재해대책 등 완전한 월동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모레 11월 17일은 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과 함께 고생한 가족 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장 최동철

○의사담당주사 정비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