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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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생아 집단로타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책?
질문의원 황동현 의원 일자 2017.03.16
회의록 제247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보건소에 관한 질문입니다. 엊그제 강서미즈메디에서 신생아 집단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알고 있습니까? 신생아 29명중 7명이 집단감염 되었습니다. 본 의원이 바로 얼마전 방화동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하여 역학조사를 한 바 있는데요, 발열과 복통 그리고 설사로 이어지는 이런 장염 로타바이러스 발병 원인과 예방방법을 밝혀주시고요, 요즈음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정말로 찬물을 끼얹는, 출산에 영향이 없도록 바랍니다. 그리고 알고 있다면 지금 현재 보건소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만 기다리는 게 아닌지 씁쓸한 마음입니다. 다시는 재발이 되지 않도록 지도감독 잘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보건소장 오영욱 일자 2017.03.17
회의록 제247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황동현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최근관내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로타바이러스의 발병원인과 예방법 및 보건소 대응 내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들어 병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에게 주로 발생되는 감염병에 대하여 보건소에서는 신속한 역학조사 및 격리조치 등 2차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원인은 로타바이러스균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을 통해 손과 입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으며,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한 후 손을 씻지 않거나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 바이러스 전파로 감염됩니다.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손씻기 와 안전한 식생활지키기, 위생적인 조리, 환자의 구토물, 접촉 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염소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번 미즈메디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에 대한 보건소 대응현황은 2017년 3월 15일 10시경 환자발생 신고가 접수되어 즉시 역학조사반을 현장 출동시켜 산모 및 간호사 등 총 145건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였으며 현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진행 중으로 결과는 3월 20일 전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신생아역학조사 검사결과는 당초 7명에서 여덟 명이 추가되어 2017년 3월 17일 현재 총 15명의 신생아가 양성자로 판명되어 미즈메디병원 격리치료실에서 치료중입니다. 보건소에서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추가환자 발생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미즈메디병원내의 신생아실, 모자병동 등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였고, 병원종사자 등에 대한 감염병 예방관리 및 정보제공 등의 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3월 9일부터 16일까지 퇴원한 신생아 77명에 대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중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14명의 신생아는 현지 출장하여 검체 채취를 완료하였습니다. 의원님께서 우리구 보건의료정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감염병 환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전담인력 두 명으로 대응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조만간 전문인력 1명을 추가 배치하여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