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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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5일수업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은?
질문의원 황동현 의원 일자 2012.03.20
회의록 제201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주5일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나홀로 주말을 보내는 저소득층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1998년 주5일수 업을 대비한 법령정비로 2001년 연구학교 30곳 첫 운영에 이어 2006년 월2회 주5일 수업 실시 후 2012년 전면적인 주5일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의 학업부담은 가중될 것이며 학부모들은 집에 두면 게임만 할 텐데, 또는 주말반 수업비 걱정, 워킹푸어는 방치가능성 많다, 교육격차가 더 커질 것이다 등등 많은 예상들이 나오고 학교에서는 예산이 얼마 될지 모르는데 방학 전에 짜봐야 실효성 없다 등등 많은 우려 속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물론 부모가 주 5일 근무하는 아이들은 여가, 문화체험, 아니면 주말반 학원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주말학원코스가 활발해지고 심지어 주말 불법기숙학원 호황으로 금요일반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2박3일 집중반으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청과 학교에서는 토요돌봄교실, 토요동아리, 토요스포츠데이, 방과후토요프로그램, 토요문화학교, 문화대탐방박물관학교, 토요NIE교실 등 문화학교체험학습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소외계층자녀 돌보미서비스 확대와 주말저소득층 자녀에게 급식과 공부를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 역할이 증대되어야 합니다.  특히 강서구청과 연계된 주민센터 강서문화원, 구민회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등 시설과 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의 자녀들을 케어하여야 합니다.  토요열린보건소 활용으로 가족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특히 본 의원은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격차를 줄이는 방법으로 교육기부, 재능기부 상설화를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미국 MIT공대 출신 금융인 살만 칸이 유투브에 강의를 올린데서 출발한 칸아카데미는 현재 2700여개 강좌등록, 조회수 1억 2300만 건으로 모두 무료서비스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워, 가정형편으로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과 부진학생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한 개인이 시작한 교육기부가 교육격차 해소의 장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기부란 단체와 기관 개인 등이 보유할 물적, 인적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가 없이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나 기업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등 범 국민차원의 참여가 되도록 강서교육기부박람회를 개최하여 양극화 해소와 사회통합 도모가 필요하고 재능기부도 마일리지가 적용되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자 행정관리국장 최시혁 일자 2012.03.21
회의록 제201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주5일제 수업과 관련해서 황동현 의원님께서는 교육·재능기부와 관련시키고, 다음에 한자선 의원님께서는 돌봄자녀 문제 등과 연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유사한 질문이기에 일괄 함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구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말씀을 해 주시는 황동현 의원님과 한자선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구는 지역자원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학교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자원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에 따라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토요프로그램을 발굴 구청내의 전 부서 및 각동 주민센터가 유기적인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체육, 문화, 자원봉사투어 등 총 122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주5일제 수업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서 2012년도 금년도 각급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주5일제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업을 우선 지원 권장사업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각급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저희구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 결과 34개 초·중·고교에 총 2억 8770만 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학교에서 다양한 주5일제 프로그램을 현재 추진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 3월 1일자로 전면 시행되고 있는 주5일제 수업지원을 위해서 총괄부서를 교육지원과로 지정을 하고 전 부서에서 공간, 인적·물적 및 운영인프라 등 유용 가능한 교육자원을 총동원해서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재 지속 발굴 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건강, 창의,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토요일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춰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본 계획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를 위해서 현재 학생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설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설문 결과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계속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제안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구청 홈페이지에 내가 만드는 강서토요프로그램 접수코너를 신설해서 학생들의 눈높이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황동현 의원님께서 재능기부과 교육기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본 시점에 꼭 필요한 좋은 건의라고 판단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우리 홈페이지에 강서토요프로그램 접수코너에 재능기부자와 교육기부자를 상시 모집하는 상설코너를 이번에 다시 추가해서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도 이러한 기부자들을 모집 활용하도록 하고, 또한 우리구에서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과 마을공동체사업과 연관시켜서 여기에 접목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자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돌봄대상자녀와 맞벌이부부 자녀 등이 사실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학교문제와 아주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바로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학교문제도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해서 주5일제 수업과 관련해서 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우선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구에서는 소외계층에 토요돌봄 문제해결을 위해서 금번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자치구 매칭사업으로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여기에 저희가 응모를 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사업에 선정이 돼서 현재 5개교에서 2012년도 돌봄교실 운영을 62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부족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학교 또 청소년관계자, 복지전문가 등과 늘 협의해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책을 계속해서 강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5일제수업 지원사업은 학교와 교육청 등에서 충분한 대책과 지원이 있어야겠지만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할 때 만이 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도시 강서를 표방하는 우리구에서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강서교육청, 관내 학교, 복지관, 그리고 각동 자치회관 등과 연계해서 주5일수업제가 우리 강서구가 있어서 행복한 주5일수업제가 되는데 목표를 두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