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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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명∼문산간 고속도로 통과구역 관련 일문일답
질문의원	송영섭 의원	일자	2009.10.26
회의록	제174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우리 청장님께서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광명~문산 간 고속도로 이 부분 때문에 방화동에 가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지역에 들어가면. 청장님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지금 유행어가 있어요, 방화3동에 가면 “결정된 것이 없다, 전면 보류다.” 이 말이 유행어죠? 청장님도 많이 들으셨죠? 구청장 김재현 예, 들었습니다. 송영섭의원 그런데 우리 방화3동에는 이 부분을 최종목적은 같은데 두 개가 있어요, 지역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라고 그러죠? 또 연합회가 있고. 그런데 이 부분이 청장님께서도 아마 이 부분을 통합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고맙다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이 통합이 안돼요? 그러다보니까 주민들이 지역이 어떻게 두 파로 갈라져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서로 헐뜯어요. 이러다 보면 목적은 하나인데 이렇게 돼서야 되겠느냐? 그래서 지역이 상당히 흉흉해진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는데 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구청장 김재현 예, 당연한 말씀이신데 우리 송영섭 의원님과 황준환 의원 두 분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셔서 지역민들의 여론들이 하나로 묶여지고 또 목소리도 하나가 돼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섭의원 예, 노력을 좀 해주시고요. 우리들이 요즘 3안, 3안 자꾸 나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한 장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가지고 “서울시가 치현터널통과 철회 및 제3안으로의 노선변경을 포함한 심의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를 주민들한테 뿌려졌거든요. 자, 그러면 이 부분 9월 23날 했어요. 그러면 한달이 지났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대한 3안이 어디로 되고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 부분을 주민들한테 알려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전혀 없어요. 그리고 지금 청장님도 조금 전에 답변에서 전면 지하화, 한강수중화 이런 부분까지 말씀을 하셨고 또 외곽으로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3안이 검토되고 있는지? 또 3안이 검토된다면 무엇인지? 어딘지? 그러면 우리들이 구청에 아무리 국토해양부에서 진행하는 국책사업이지마는 우리 지역의 자치단체를 통하지 않고는 안되거든요, 통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결정된 것이 없다, 전면 보류다, 제3안이 무엇이냐? 이게 유행어가 돼가지고 흉흉한 이런 부분을 청장님께서 자! 지금 3안으로 어디로 검토를 하고 있다,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 유인물이 나돌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나도 알고 있다, 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다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구청장 김재현 송영섭 의원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주민들이 광명~문산 간 고속도로가 방화동에 꿩고개 터널을 통과하기 전에 바깥에 노출되는 문제에 대한 것이 현안이 돼서 여러 가지 많은 여론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터널 공사도 이미 완공돼야 할 그런 기간이 다 지났는데도 지금도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연말에 거의 완공돼서 금년 봄에 터널이 개통이 될 예정이었었는데 그 뒤에 서울시에서 방침이 바뀌어져가지고 행주대교와 연결되는 것은 나가서 88도로로 양쪽으로 연결되는 거는 원래 꿩고개터널이 개통이 되면 되게끔 돼있습니다마는 방화대교와 연결시키는 부분은 본래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이 다시 세워져서 공사를 터널내부 공사를 하고 있는 것도 방화대교와 연계를 위한 그런 공사 때문 내부공사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되는 공사는 광명~문산간 고속도로와는 관계가 없다 이점을 우리지역 출신 의원님들께서 홍보를 더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현재로는 국토해양부에서도 이렇게 지역민들과 또 우리 강서구청과 지방자치단체와 또 국회의원, 시의원, 또 구의회 이렇게 다 전원 반대하는 이런 입장이 되고 하니까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까 내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완전히 행주대교 방향으로 외곽으로 돌리는 안이든, 아니면 방화로 지하로 가서 터널밑으로 해서 완전히 한강밑으로 지나가는 그런 방안 등 이런 방안들을 물색을 하면서 현재 논의가 많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영섭의원 청장님, 지금 우리 고속도로를 위한 교통영향평가가 이루어졌고요, 그쪽에서. 또 터널공사가 아까 청장님께서는 방화대교 연결을 하기위해서 했다고 그랬는데 분명히 나와서 주민들한테는 고속도로, 광명~문산간 고속도로를 위한 터널 확장공사라고 그러거든요. 2차선으로 거의 다 끝났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 차선을 키우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청장님께서도 좀더 우리 국토해양부라든가 서울시하고 상의를 하셔서 주민들의 걱정을 빨리 덜어주실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다만 지역이 상당히 흉흉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지금 지역에 가면은 어떤 선거직, 또 관에서 하는 일은 무조건하고 불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그다음에 이런 부분이 길어지면 안 됩니다. 지역이 상당히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금. 그래서 아무튼 이 부분도 빨리 두개가 지금 비대위가, 비상대책위가 두개가 있는 부분도 빨리들 통합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통합을 해서 목적은 하나니까. 그래야지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나중에 조금 시일이 지나서 만약에 고속도로가 이쪽으로 관통이 됐을 때는 대대로 많은 지탄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본 의원은 지하가 됐건, 뭐가 됐건 이쪽으로 통과는 절대적으로 안맞다, 우리 방화로로 통과는 안 맞다, 터널로. 이 부분을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절대 안 된다, 터널. 그래서 예를 들어서 한강 지하로 5호선 지하철 통과처럼 그렇게 가도 저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고속도로는 그 긴 부분을 터널 지하로 간다는 게 안 맞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고속도로라는 이 자체가. 더군다나 우리들이 신의주에서 어디 전라도까지 가는 고속도로가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구청장님께서 지금까지도 신경쓰셨습니다마는 좀더 노력을 하셔서 지역주민들의 불편한 심기를 빨리 밝혀주시고 달래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심하고 지역주민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지역의 갈등이 빨리 해소되고, 화합적인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