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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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개화동 그린벨트지역에 대한 질문 | ||
|---|---|---|---|
| 질문의원 | 송영섭 의원 | 일자 | 2008.10.14 |
| 회의록 | 제165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1974년도부터 지금까지 약 35년동안 개화동 마을 하면 우리 전통마을입니다. 전부다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지금까지 그린벨트로 묶여가지고 자기 집을 가지고도 자기 마음대로 수리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 입장이냐? 지하철 9호선 기지창, 가스충전소, 시내버스 공영터미널 등등이 들어와서 이미 금년말이면 완공이 되고, 가스충전소 같은 경우는 지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구청을 찾아가고 시를 찾아가고 아우성을 치고 있지만 우리 구에서는 강 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 좀 달래줄 수 있는 이런 대책이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꼭 구청장이 해야만 됩니까? 모든 제안은 우리 구청 공무원들한테서 나온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하루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57만 강서구민을 달랠 수 있는, 또 민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좋은 두뇌를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좀 그 두뇌를 좀 쓰도록 해주십시오, 써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
| 답변자 | 도시관리국장 신동문 | 일자 | 2008.10.15 |
| 회의록 | 제165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송영섭 의원님께서 그린벨트 지역내에 9호선 차량기지 시내버스 공영터미널, 시민의숲 건립 불발 등 피해에 대해서 개화동 주민들의 민원해소방안을 말씀하셨습니다. 9호선 차량기지 건설 관련해서 시민의숲 조성이 무산되고 공영차고지 건설 관련해서 대체녹지조성이 저희구가 아닌 중랑구에 조성되어가지고 개화동 주민들의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주민들이 건의사항을 해온 게 있기 때문에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하철 차량기지에 주민이 건의한 체육시설이나 복지시설이 건립되도록 서울시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부서와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주민숙원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