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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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레미콘공장 예정부지였던 곳에 "구민의숲"을 조성할 용의는? | ||
|---|---|---|---|
| 질문의원 | 신낙형 의원 | 일자 | 2005.10.27 |
| 회의록 | 제138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지난 4월에 강서구를 온통 뜨겁게 달구었던 레미콘 문제, 강서구민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레미콘공장이 강서구 외발산동에 들어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바로 그곳에 이제 우리 강서구민들께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강서구민의 숲을 조성했으면 합니다. 집행부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 답변자 | 도시관리국장 김상주 | 일자 | 2005.10.28 |
| 회의록 | 제138회 제3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기본적으로 강서구 관내 녹지공간을 많이 확보하자는 뜻에서 레미콘 공장 예정부지였던 곳에 구민의 숲을 조성하자는 의원님의 의견에 동감을 합니다. 말씀하신 외발산동 383번지 일대 레미콘 부지 약 3,900평은 도시계획상 자연녹지인 답으로써 개인소유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우리구 재정여건상 보상비를 포함하여 약 170억여원의 예산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구민의 숲 조성은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인근 외발산동지역 발산택지개발지구사업 부지내 수명산 일부인 임야 약 8만4,000평방미터를 SH공사에서 공원으로 조성하여 우리구로 무상 귀속할 경우 외발산동지역에 공원이 확보되고, 나아가 지하철 9호선 차량기지 대체 녹지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개화동 206번지 일대 강서시민의 숲이 조성되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