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개회식)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의사담당주사 우해윤    지금부터 제266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병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병진    먼저 개의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현송 구청장님은 휴가 관계로, 김경자 세무1과장, 나용수 스마트도시과장, 이대철 가족정책과장은 고급승진리더과정 교육 관계로, 김정걸 도시재생과장은 자녀입영특별휴가 관계로, 조상연 교통행정과장은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참석 관계로,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양해를 구한다는 알림이 있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 본회의장에는 가양2동 주민이신 이현우님께서 의회를 방청하기 위해 참석하셨습니다. 방청인께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방청 규정에 따라 방청인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의회 의장 김병진입니다. 존경하는 60만 강서구민 여러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숨막히던 더위가 한결 순해지고 열대야도 사라져가는 계절을 맞아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자리에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 지역구를 돌아다니면서 재해예방을 위해 헌신한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방대비 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60만 강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 다시한번 우리 강서구의회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9년도 하반기 의정을 시작하는 제266회 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제8대 의회는 지난 1년간 이전에 없던 변화와 혁신 속에 구민들을 위해 우리 주변 곳곳에 해묵은 갈등들을 풀어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앞으로도 과거의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구민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 보 앞으로 나아가 구민의 행복을 바라보면서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66회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추경 편성안은 강서구의 행정이 올 한해 남은 기간동안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 제시하는 방향이라 생각이 됩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들께서는 한정된 재원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아침은 여름보다는 가을로 가는 길목에 가까워진 듯합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우해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