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운영위원회-제1차)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위원장 최동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적위원 9명 중 출석위원 9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영숙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최동철 위원장님과 이충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행정재무위원회 배금택 수석전문위원입니다.
(배금택 전문위원 인사)
미래복지위원회 정우숙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정우숙 전문위원 인사)
도시교통위원회 이광희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이광희 전문위원 인사)
행정재무위원회 김석한 전문위원입니다.
(김석한 전문위원 인사)
미래복지위원회 안은희 전문위원입니다.
(안은희 전문위원 인사)
도시교통위원회 박정희 전문위원입니다.
(박정희 전문위원 인사)
박진오 의정팀장입니다.
(박진오 의정담당주사 인사)
우해윤 의사팀장입니다.
(우해윤 의사담당주사 인사)
윤명옥 의회공보팀장입니다.
(윤명옥 의회공보담당주사 인사)
지수영 서무담당 주무관입니다.
(지수영 주무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7건의 시정사항과 10건의 건의사항으로 의견 주셨으며 5건의 수범사례에 대하여 격려해주셨습니다.
보고 자료 1쪽입니다. 신낙형 위원님께서 시정요구하신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시 다양한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기 바란다고 주신 의견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지역 언론과 유기적인 협력관계 및 소통체계 구축을 통해 의정활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연 2회 정기적인 출입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정기 간담회 외에도 다양한 언론 매체와의 수시 간담회 및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가 신속·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자료 2쪽에서 3쪽입니다. 송순효 위원님께서 시정요구하신 공무국외출장 실시 방안과 청사 화장실 휴지통 철거 등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 공무국외출장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의장단 회의, 의원총회를 통하여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이 될 수 있도록 실시 방법 등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 청사 내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은 철거하였고 계단 통로에 재활용을 위한 휴지통을 설치하였으며, 지속적인 청사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자료 4에서 5쪽입니다. 윤유선 위원님께서 시정요구하신 어린이·청소년 의회 시행 방법과 전문위원실의 의원 입법 활동 지원 방식 개선 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청소년 의회 운영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강서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조를 통해 모집해왔으며, 2019년 하반기 운영 실적이 다소 저조하였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올해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운영 계획이 확정되는 3월 이전에 참가 희망 학교의 연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학사일정에 맞게 진행시기를 조율하여 모집을 시작하였으나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긴급 사태가 계속되어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어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관내 학교 별로 정상적인 개학이 실시되면 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원님들의 자치입법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작년 7월부터 의회사무국 인력 운영을 개선하여 임기제 5급 수석전문위원 1명과 임기제 6급 입법지원관 1명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선된 인력 운영 방식이 자리를 잡기까지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의원님들께 불편함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문위원실과 입법지원관의 역할 분장이나 소통체계 등을 통하여 의원님들이 입법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자료 6에서 7쪽입니다. 이종숙 위원님께서 시정요구하신 구의회와 집행부 합동 워크숍 진행 시 예산절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의원역량개발비 사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의원, 구간부 합동 워크숍 진행 시 숙박시설, 용역업체 선정 등 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엄격한 시장가격 조사를 통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금년 워크숍 진행에 있어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역량강화 교육은 상반기 의원님들에게 교육 수요 조사 후 연간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특정시기에 집중되지 않도록 연중 운영하고, 교육관련 경비는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표기된 대로 전체 의원님들에게 형평성 있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예산집행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자료 8쪽입니다. 최동철·송순효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휴일 출근 시 주차 문제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휴일의 경우 보안상의 문제로 지하주차장 개방 운영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대안으로 의원님들께서 지하주차장 램프구간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사무국 직원들의 이용을 자제시키는 등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보고 자료 9쪽입니다. 신낙형 위원님에게 건의하신 1층 로비에 사진 및 그림 등을 전시할 수 있는 상시 전시 공간 마련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의회 1층 전시공간 조성 건은 향후 의원님들의 의견 조사 후 필요시에는 적정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자료 10에서 13쪽입니다. 이충현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에 5급 과장이 필요해 보이며, 기회가 되면 정책 제안 등을 해주기 바란다는 의견에 대해 저희도 깊이 공감하고 있는 사항으로, 관계 법령 등이 개정되어야 가능한 부분인 만큼 기회가 되면 정책 제안 등을 통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수석전문위원 3명을 전부 공개임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위원님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작년 7월부터 5급 전문위원 1명을 임기제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은 시행 초기단계로 충분히 운영해본 후에 임기제 전문위원에 대한 의원님들의 만족도 조사 및 확대 필요성 의견 조사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지역 언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위원님들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 바란다는 위원님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지역 언론과 케이블TV, 인터넷, 신문 관계자 등과 정례 및 수시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대언론 소통의 폭을 넓히고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보도자료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홍보강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의원역량개발비를 최대치 80만 원으로 예산 반영하여 전체 의원들이 예산을 충분히 쓸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는 위원님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역량개발비는 의정운영공통경비, 의회운영업무추진비, 의원국외여비와 함께 총액제로 관리하는 예산과목이기 때문에 의원역량개발비가 부족할 경우 의정운영공통경비에서 집행이 가능합니다. 의원님들께서 민간위탁교육 수강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자료 14에서 16쪽입니다. 윤유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14쪽, 의회공보팀이 3명으로 충분한지 궁금하며, 앞으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강서구의회회보 등 간행물 발행, 홍보 동영상 제작, 강서 까치뉴스 및 지역 언론 등에 보도자료 제공 등으로 의정 활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건의해 주신 도봉구의 사례를 비롯한 타 구 우수사례 및 홍보 매체간 자료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구축 등을 통해 의정활동 홍보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역량개발비 예산 편성 및 집행과 관련하여 건의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면 올해부터는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구의원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의원님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민간 위탁교육을 발굴하여, 안내하여 의원님들께서 필요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전 회의 안건에 대해 세부 내용을 설명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 대로 개선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자료 17쪽입니다. 이종숙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출입기자 간담회와 출입기자 변경 시 모든 의원들에게 공유해주기 바란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말씀 주신 대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충숙 위원님 외 세 분의 위원님께서 5건의 우수 및 모범사례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위원님들의 격려와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동철 정영숙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충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충현 위원입니다.
우선 제가 얘기했던 그 사무국 관련 인력, 그렇죠? 여기에 답변서를 쓰셨는데 구청의 인사팀하고는 협의를 하셨나요?

○사무국장 정영숙 일단 말씀은 드렸고요.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한번 판단을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충현 위원 누가요. 과장이 그래요?

○사무국장 정영숙 인사팀에서 그런, 그러니까 제가 이제 뭐 적극적으로 그 의견을 드린 건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초기 단계기 때문에 저희 의회 내부에서 먼저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저희가 그건 판단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 인사팀에 저희 의원님들께서 그런 의견을 주신 의원님이 계신다는 말씀은 드렸지만 적극적으로는 그거를 이제 뭐 해달라는 그런 말씀은 안 드렸고요. 일단 의견만 전달을 했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러니까 이게 행정사무감사잖아요, 그렇죠?

○사무국장 정영숙 네.

○이충현 위원 그러면 이제 여기 제기된 내용들이 여기 모든 의원들의 동의를 받을 게 아니고, 말로 처리할 게 아니고 서면으로 보내서 의견을 받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도 공식적으로 이런 자리에서 얘기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그래야지 차선책, 다음의 대책을 강구해볼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된 것은 서면으로 협의를 해주십시오, 이제 앞으로는. 예?

○사무국장 정영숙 제가 여기....

○이충현 위원 행정사무감사에 나온 얘기니까 서면으로 협의를 하셔야 된다, 그 말씀이에요. 구두로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전화로 했는지, 가서 얘기했는지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하셨다고 하니까 하는 것은 믿겠는데 서면으로 주고받아야 합니다. 그런 얘기들도 여기에 답변서 쓰실 때에도.

○사무국장 정영숙 예, 알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러시고.
언론과의 어떤 소통의 문제인데, 지금 저희들 지역 언론들이 구의회 의원들이 활동한 모습, 내용들을 좀 홍보한 내용들이 자료가 준비된 게 있나요, 혹시?

○사무국장 정영숙 홍보된 내용들은 저희가 자료를 스크랩은 하고 있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활동한 내용을 뽑아서 공보팀에서 한 거 말고, 지역 언론들이 와서 한번 찍어서 이렇게 홍보한 적 있냐 이겁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지역 언론에서요?

○이충현 위원 네, 지역 언론하고 관계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활동하는 모습들을 구민들이 잘 모를 수가 있어요, 대부분이 모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본회의장에 봐도 방청석도 2개밖에 없다고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마당에 잘 몰라요, 주민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우리가 알리게 해야 되고 또 그러면서 우리가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받고 주고 해야 될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사무국장 정영숙 네.

○이충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여기에 우리가 뭐 구의회에서 지원하는 건 없습니까, 언론에 대해서? 광고를 해주거나 그래서 광고를 뭐 발주해서 돈을 주고 그런 거 없어요, 지역 언론들하고?

○사무국장 정영숙 뭐 광고로 저희가 광고비를 지출한 건은 있습니다마는....

○이충현 위원 그러니까.

○사무국장 정영숙 뭐 이렇게 건건 별로 거기서 뭐 언론에 대해서 홍보하고 이런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광고비는 없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 의정활동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그런 언론들이 관심을 가져달라, 그런 것들을 집행부에서 해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네,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예, 뭐 작은 실수 가지고 대서특필하고 맞춤법도 틀리는 그런 언론들은 좀 얘기를 사전에 좀 하시고.

○사무국장 정영숙 네.

○이충현 위원 그리고 이제 이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 본회의장에 회의를 하면 주민들이 방청을 신청하죠?

○사무국장 정영숙 네.

○이충현 위원 그 방청을 신청한 걸 접수하고 주민들에게 알리고 이런 과정이 좀 자연스럽지 못해요. 그리고 현재 운영되는 것은 두 자리밖에 없습니까? 의사팀에서 얘기하는 거 보면 2명 뭐, 이런 정도밖에 안 받는다고 그래가지고 무슨 그런 경우가 있냐고요.

○사무국장 정영숙 일단 저희 회의장이 조금 협소하다 보니까 많은 인원은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충현 위원 회의장이 협소한 게 아니고 자리를 그렇게 하니까 그런 거죠. 본회의장에 이제 구정질의할 때 그런 날들은 가능한 주민들이 와서 직접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죠. 오려고 하는데 밑에서 보시라고 하는 거하고 위에서 직접 본회의장 5층에서 보는 거 달라요. 그래야지 의원들도 열심히 질의하고 구청장이랑 답변할 때도 아주 제대로 하려고 애를 쓰고 뭐 두루뭉술하게 답변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 역할을 구의원들이 하는지 안 하는지를 주민들이 봐야 될 거 아니에요, 한두 번이라도. 제대로 보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제가 동네 가서 회의에 가보면. 그래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좀 지도하고 저희들 감시해 달라,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런 절차들을 좀 진행할 때 특별히 본회의장에서 방청객들, 방청, 주민들이 방청을 요구했을 때는 할 수 있도록 돼 있잖아요. 근데 없다는 이유로 반려하거나 그래선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방청석을 좀 확대할 수 있는 것은 일부 특별하게 관련이 없거나 또 덜, 굳이 안 오셔도 되는 분들 몇 명씩 이렇게 자리를 좀 빼고 그 방청하는 주민들이 와서 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요. 검토해....

○사무국장 정영숙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네, 검토해 보세요. 그런 의견이 많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ATM기를 설치해놨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 구의회 청사 1층에.

○사무국장 정영숙 예.

○이충현 위원 원래 밖에 있었죠? 원래 도로 쪽 인도에 있었잖아요? 밖에.

○사무국장 정영숙 네.

○이충현 위원 경계 밖에. 근데 이제 안으로 들어왔잖아요. 서류를 받아보니까 이제 그런 협의가 있었어요. 근데 옮길 수는 있는데 구, 강서구의 도로인 강서구 자산을 무상으로 임대할 때 우리가 구의회에서 협의는 했지만 구청에서는 그 자산을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는 내부 절차를, 행정절차를 밟았느냐 이겁니다. 밟았습니까?

○사무국장 정영숙 저희 구청에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충현 위원 그러니까 절차는 이렇게 됩니다. 절차는 우리가 구의회에서 협조 요청을 하니까 우리은행에서 이제 답변이 와가지고 협의서를 이렇게 작성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전기료 같은 거 내고 또 뭐 기간, 계약 기간도 18년까지 했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문제는 강서구의 자산을 이제 무상으로 주게 되잖아요. 그렇죠? 무상으로 준다 돼 있어요. 무상으로 주려면 구청 내의 행정절차를 뭐 관련 부서에서 그 절차를 밟아놔야 된다는 겁니다. 그거 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사무국장 정영숙 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리고 이제 우리 위원님들 의정 활동하는 과정 중에서 법률 질의를 자주 하게 돼요, 법률 질의를. 제가 경험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러니까 제가 작년에 1년 내내 자동차 정비공장 문제 때문에 얘기를, 구정질의하고 한 걸 아시잖아요?

○사무국장 정영숙 네.

○이충현 위원 그런데 제가 그걸 처음에 시작할 때 변호사한테 질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잘못됐다고 구두로 답변이 왔어요. 그래서 한 달이 지나서 서면으로 의견을 달라고 그랬더니 안주고 말을 바꿔요.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 이 사람들 이러다가는 큰일 나겠다, 있으나마나한 사람들도 있어요. 물론 변호사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여기와서 그래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6월 달에 끝난다면서요? 2년씩 하니까. 미리 상임위원장들 얘기를 하겠지만 그전에 미리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다른 데도 물어보니까 우리 정당 여러 개가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는 두 개의 정당이니까 각 정당별로 추천을 별도로 해서, 한명씩 별도로 해서 변호사를 계약할 수 있도록 그런 검토를 해보세요.

○사무국장 정영숙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거짓말하는 변호사가 있더라니까요. 건축법을 위반했는데 그 절차법인데 읽어보면 아는 것을, 처음에는 잘못했습니다 얘기했다가 서면 달라고 하니까 말을 바꾸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몰랐어요, 제가. 다음에 미리 그 절차를 밟을 때 저한테 협의도 해 주시고 해주십시오.

○사무국장 정영숙 알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철 이충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영섭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섭 위원 국장님! 송영섭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도 없고 어떤 건의한 사항도 없습니다만 가만히 오늘 우리 운영위원님들 말씀을 들어보니까 전부다 우리 국장님이 할 일이 있고 또 우리 의장단하고 같이 협의해서 할 일이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거의가 다 보면 국장님이 의장단하고 협의해서 할 일이고, 또 보면 의장단이 구청하고 상대해서 할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런 부분에 왜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장님 이하 직원들이 봐가면서 이걸 개선돼야 될 점 이런 부분들을 의장단하고 수시로 건의도 하고 상의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눈치보면서 안 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은 먼저 우리 국장님 이하 이 직원들 하고 상의를 해서 이런이런 부분은 개선을 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은 우리가 생각을 달리해서 무리수를 둘 수도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장단하고 상의를 하는 게 먼저 바람직한데 의원들에서 나와서 국장님한테 이야기를 하면 국장님은 솔직한 이야기로 한계가 있다는 말이에요. 또 의장단은 의장의 지시를 받아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조화롭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좀 열렸으면 좋겠다, 의회 직원들이. 국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그래서 상의를 해서 이런 부분들은 의장단하고 상의를 해서 이런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의회가 힘이 필요하면, 의장이 필요하면 의장 힘을, 운영위원장의 힘이 필요하면 운영위원장의 힘을 이렇게 해서 좀 의회 운영이 조화롭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가 해보면서, 의회 정원이 우리가 몇 명이죠? 정원이.

○사무국장 정영숙 지금 저희가 33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송영섭 위원 정원이 33명 중에 지금 몇 명이에요?

○사무국장 정영숙 한 명이 더 온 걸로 되어있습니다, 현원이.

○송영섭 위원 33명 정원에 34명이다 이거죠?

○사무국장 정영숙 예.

○송영섭 위원 그럼 국장님이 볼 때 이 34명가지고 충분합니까?

○사무국장 정영숙 충분하다고는 얘기할 수 없지만 직원이 더, 죄송합니다.

○송영섭 위원 아니, 어렵게 대답하지 말고.

○사무국장 정영숙 죄송합니다. 제가 정원과 현원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1명이 정원으로 되어있고요, 현원은 지금 35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송영섭 위원 35명. 전부다 포함해서죠?

○사무국장 정영숙 네.

○송영섭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우리 공보팀만 보더라도 공보팀에 할 일이 많이 있잖아요?

○사무국장 정영숙 네.

○송영섭 위원 그런데 세분이 하고 있죠?

○사무국장 정영숙 네.

○송영섭 위원 공보팀에 세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좀, 팀장하고 또 우리 관할하는 거시기들이 책임제, 맡아서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전부다 뒤죽박죽으로 하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 숫자가 적다보니까. 그래서 조금 인원을 더해서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 관리는 홈페이지 관리, 또 예를 들어서 언론관리는 언론관리 해서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해서 하는 게 좀 의원들 하고 이런 이야기가 자꾸 나오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국장님이 생각을 하고 또 우리 공보팀하고 대화를 했으면 이런 이야기가 먼저 나와서 의장단하고 상의도 했고, 건의도 했고 해서 이런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든지 이런 부분이 먼저 나와줬으면 오늘 같은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특히 의원들 역량강화지원비가지고 자꾸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우리 예산이 한계가 있잖아요? 예산이. 그런데 이 부분에서 내가 많이 쓰는 말이 바늘구멍만큼이라도 길이 있으면 한번 넓혀보자는 이야기거든요. 항상 뭐를 찾아서, 해서 국장님 힘으로 안 되면 우리 의장단한테 건의를 해서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길이 있습니다 하는 것을 해서 같이 공유를 해서 우리들이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최대한 활용을 했을 때 우리 위원들이 그런 불만이 안 나온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움직여요. 움직이는 우리 의회 직원들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잠깐 들으면서. 그래서 기왕에 우리 국장님이 계시는 동안 국장님이 따로 내적으로는 해 볼 일이 있지만 또 외적으로는 구청과 관계되는 부분은 우리 의원들 하고 많이 연관이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의원들이 의장이 구청장하고 할 부분도 있고, 운영위원장이 국장들 하고 할 부분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미리서 좀 점검을 하고 알아서 이런 부분 건의도 하고 같이 의장단하고 상의도 하고 해서 조금 앞서 가는 의회를 만드는 데는 국장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까? 또 우리 직원들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자꾸 불만스러운 이야기, 한 식구끼리 불만스러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미리서 미리서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철 송영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윤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선 위원 윤유선 위원입니다.
제가 지적한 거에 대한 몇가지 코멘트하고 얘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페이지 4쪽입니다. 어린이청소년의회 관련해서 하는 건데요, 이거 지금 3월 이전에 연간 수요조사를 실시하신 겁니까?

○사무국장 정영숙 예, 했습니다.

○윤유선 위원 지금 이 이후에 온라인 개학이 됐고, 제가 듣기로는 3월 중순까지 원래는 온라인 개학은 했지만 원래 일정상 3월 중순까지 담임선생님 결정으로 1년 계획표를 결정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언제 개학할지 모르니까 현장체험수업은 안 잡았을 것 같은데, 하반기 계획을 잡을 수 있으니까 한번 더 확인을 하셔가지고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희망학교 선정을 하지 못한다는 건 아니고, 지금 상황을 보고 일정을 진행하는 걸로 하시면 맞을 것 같고요.

○사무국장 정영숙 예.

○윤유선 위원 그다음에 14쪽입니다. 의회공보팀 제가 지적을 했는데요, 세 명의 인원이라는 부분으로 아까 동료위원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전체 인원 중에서 어디에 역점을 두고 우리가 진행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인력 맞춰지고 그리고 인력배치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의회사무국이 진행돼야 되는지 목표를 세우시고 인력배치를 좀더 효과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시면 되는데, 답을 보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라고 했는데 지금 의회에서 하고 있는 게 홈페이지하고 페이스북만 하고 있나요? 트위터하고 인스타그램 하나요? 안하죠? 그런데 사실은 대세가 페이스북은 한물 간 것 아닙니까? 인스타그램하고 트위터로 가는 게 지금 대세인데, 하긴 강서구청이 페이스북한지가 2년, 3년 됐나요? 이런 거라서 어쩔 수는 없는데 이동하는 시점에서 우리가 온라인홍보라는 부분은 어디로 갈 것인가? 그리고 사실 페이스북에 지금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쉽게 갈 수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사진 담당하는 영역이 생겼기 때문에, 전문으로 하는 분이 생겼기 때문에 저는 인스타그램 활용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가 많을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필요 없이. 그 부분을 고민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페이스북 진행하신다고 해서 확인을 해보니까 행정감사가 작년 10월, 11월 이렇게 했는데 2019년 11월 10일 다시 했어요. 그전에는 없었고, 페북을 보면. 2월19일 날 하셨고 올해 2월 23일, 4월16일, 4월 21일 이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진행이 됐는데 안타까운 게 뭐냐면 제가 뒤에 도봉구 사례 동영상 얘기를 했는데 저희랑 같은 시기에 이번주에 같이 의회가 열렸어요. 그런데 거기는 지금 가장 잘 진행한 게 뭐냐면 의원들을 다 태그해놨어요. 행정재무위원회에서 현장체험을 했다 그러면 행정재무위원회 의원들 다 태그를 해놨어요. 그러면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 의원들 하고 태그가 되면서 다 그냥 홍보가 되는 거거든요, 그 의원을 쳐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우리는 태그에도 간단히 강서구의회,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태그가 강서구, 강서구의회, 위원장 그다음에 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 그다음에 일꾼, 구의원, 행정사무감사, 지금 다섯 번에서 이 여덟가지 종류의 태그밖에 없어요. 좀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해시태그 자체도 여덟가지고 의원들 태그를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 두가지, 하고 있는 것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고요, 좀 더 활성화했으면 좋겠다, 동영상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런 말씀드리고요.

○사무국장 정영숙 예, 알겠습니다.

○윤유선 위원 그다음에 강서구의회 의보가 이번에 나왔어요. 저도 구체적으로 못 봤는데, 중간에 마무리하는 것 못 봤고 마무리 단계만 봤는데, 굉장히 열심히 하셨고 예전보다 많이 세련되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이것 또한 앱, 핸드폰이나 이런 걸로 들어갈 수 있는지, 아니면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이 부분을 의회보에 실린 부분을 어떻게 활용할건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네.

○윤유선 위원 페이지21쪽입니다. 저는 간담회하고 공청회, 각 위원회별로 이걸 받아봤는데 미래복지위원회 실적이 간담회, 공청회가 있었어요. 있었는데 이거에 따라서 저는 수범사례를 전문위원실에 수범사례를 올린 거예요. 왜냐하면 각 상임위원회에서 간담회와 공청회를 하려면 전문위원실에서 뒷받침을 해야 되는데 사실 안하면 안하는 건데 덕분에 하는 거니까 이거에 대해서 전문위원실에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으로 수범사례를 한 거니까 정확하게 짚어드립니다. 덧붙이자면 신낙형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때 말씀하셨던 1층 로비의 그림전시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간활용도의 문제가 같이 맞물린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작년에 캠페인성 부분을 시민단체랑 잠깐 했었는데 로비부분과 그다음에 의회라는 자체가 민원인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고, 논의할 수 있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활용도를 같이 밀접하게 고민하셨으면 좋겠다, 그것 또한 홍보가 될 수도 있고 의회활동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고민이 같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알겠습니다.

○윤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철 윤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김성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한 위원 국장님, 저는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내용보다도 우리 조치결과 구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구분에 시정사항, 건의사항, 수범사항 이렇게 있는데 건의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보고를 받고, 보고를 하는 입장에서 이 건의라는 용어가 적절하지 않다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상임위에서는 이걸 바꿔서 개선이라고 해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보고를 하고, 보고를 받고 이런 입장에서는 상하관계가 이렇게 어떤 형성이 되고 이런 면에서는 건의라는 말이 적절치 않다, 개선으로 바꿔라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사실 바꿔서 저희가 보고를 받은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이것이 왜 그런고 하면 어떤 구속력이라든가 강제성이라든가 이런 걸 보면 건의는 적절하지 않죠. 건의는 안 해도 되고, 해도 되고 그러는데 개선은 개선하라는 거니까 해야죠. 국장님도 이면에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이 용어를 변경하는 거는 의장단 회의를 통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걸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한 위원 그러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철 우리 김성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건의사항 그 얘기를 몇 번 상의를 했었어요. 사실 저도 그게 감사용어에서 약간 적절하지 않은, 전문위원한테도 아침에 제가 그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적절하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개선사항, 지적사항, 요구사항, 이런 다양한 감사용어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꼭 이번 뿐만이 아니고 지난 정례회의때도 사실 얘기를 한 번 했었어요. 얘기가 나왔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 용어에 대해서 한번 우리 위원님들 다 모시고 또 의총을 통해서 하든지 의장단을 통해서 이렇게 해서 공론화시켜서 한 번 협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순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효 위원 송순효 위원입니다.
성범죄 관련 예방교육을 우리가 의원들 상대로 하잖아요?

○사무국장 정영숙 예.

○송순효 위원 그런데 직원들도 받고 있습니까?

○사무국장 정영숙 예.

○송순효 위원 그런데 직원들 가운데서도 용역회사에서 들어온 직원들이 있잖아요?

○사무국장 정영숙 예.

○송순효 위원 그분들도 함께 받고 있습니까?

○사무국장 정영숙 예, 같이 받습니다.

○송순효 위원 그래요?

○사무국장 정영숙 예.

○송순효 위원 저는 그분들이 빠진 것으로 생각하고 제가 그분들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분들도 같이 우리 직원들 받을 때 같이 받는 건가요?

○사무국장 정영숙 그러니까 저희가 교육을 성범죄에 관한 교육을 받는 방법이 단체로 모아서 받는 방법이 있고요, 또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한 그런 영상자료를 내려보내 줍니다. 그래서 단체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그런 영상을 통한 그런 교육도 저희가 하게 돼있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도 다 교육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송순효 위원 하게 되어있는 줄은 아는데 우리 의회내에서 교육을 했느냐라는 거예요. 아니면 용역회사, 자체 용역회사에서 따로 교육을 한다든지 그런 거를 묻는 건데 그러기보다는 우리 직원들이 받을 때 같이 받는다든지 해서 정말 받도록, 실질적으로 받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그부분은 다시 한 번 제가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송순효 위원 네, 체크해보시고 혹시라도 빠졌으면 꼭 받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영숙 예, 알겠습니다.

○송순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철 송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국장님,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 우리 오늘 동료위원님들께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의 건, 시정사항, 요구사항, 그리고 앞으로 개선사항에 대해서 쭉 얘기를 하셨어요. 이거는 각 분야에서 꼭 참고하셔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정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부다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사무국장 정영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동철 뒤에 분들은 대답을 안 하신 것 같네.
(「알겠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270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