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행정재무위원회-제1차)

---

제26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

일        시  :  2019년 2월 14일 (목) 10시
장        소  :  가양제1동, 공항동주민센터

---

   의사일정
1. 동주민센터 업무보고(가양제1동, 공항동)

---

   심사된안건
1. 동주민센터 업무보고(가양제1동, 공항동)

---

○위원장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적위원 7명중 출석위원 7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처음 열리는 우리 행정재무위원회 회의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해인 만큼 가정에 만복과 풍요로운 기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오전에는 가양1동, 오후에는 공항동의 2019년도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구민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

1. 동주민센터 업무보고(가양제1동, 공항동) 맨위로

○위원장 박성호  의사일정 제1항 동주민센터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가양1동주민센터 2019년도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동장의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 답변을 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김호영 가양1동장은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안녕하십니까? 가양1동장 김호영입니다.
  먼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박성호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의원님들을 모시고 2019년도 가양1동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저희 가양1동 팀장 및 직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병로 행정민원팀장입니다.
  (○가양제1동 행정자치담당주사 김병로 - 안녕하세요?)
  김정순 복지1팀장입니다.
  (가양제1동 복지1담당주사 김정순 인사)
  최명규 복지2팀장입니다.
  (가양제1동 복지2담당주사 최명규 인사)
  서무담당 김주호 주무관입니다.
  (가양제1동 김주호 주무관 인사)
  자치회관담당 송행정 주무관입니다.
  (가양제1동 송행정 주무관 인사)
  청소담담 이정기 주무관입니다.
  (가양제1동 이정기 주무관 인사)
  작은도서관 고형석 주무관입니다.
  (가양제1동 고형석 주무관 인사)
  사회복지담당 손은화 주무관입니다.
  (가양제1동 손은화 주무관 인사)
  사회복지담당 정금자 주무관입니다.
  (가양제1동 정금자 주무관 인사)
  나머지 직원은 민원처리관계로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가양1동 일반현황, 2018년 주요사업 성과, 2019년 주요 추진사업 및 신규·특수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동 지역특성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양천향교와 궁산고성지, 겸재정선미술관 등 문화와 역사유적이 있으며 마곡레포츠센터 및 궁산다목적체육관 등 운동시설과 마곡지구에 서울식물원 및 LG사이언스 등 대기업 연구개발단지가 조성되어 우리 구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지역인 동시에 우리 구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개발관리지역으로 마곡지구 오피스텔 단독세대 증가 및 다양한 업체들이 입주하면서 행정 및 복지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잠시 실례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몸살관계로 목이 계속 타서 발음이 제대로 안 나오니까 물마시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그러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지역여건은 관리면적 4.7제곱킬로미터로 강서구 면적의 11.3%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 구에서 실제 개발된 면적으로는 우리 동이 제일 넓은 지역입니다. 인구는 1만 8228세대 3만 318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은 1만 9831가구인데 그중 오피스텔이 1만 2113호로 약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통반조직은 37개통 337개반이며 직능단체는 12개 단체 215명이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위자원은 민방위대원 3378명과 예비군 2351명이며 복지대상자 현황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9세대 159명 및 기타 복지수급자 등 타 지역에 비해 복지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마곡지구 오피스텔 입주를 시점으로 복지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내 주요시설로는 복지시설인 어르신사랑방 16개소와 노인 및 장애인시설 6개소 등 총 22개소가 있으며 공공기관은 초중고 및 전문학교 각 1개교씩 4개교가 있습니다.
  우리 동 인력현황은 정원 18명에 현원 20.5명으로 행정직 15명, 사회복지직 5.5명으로 그중 2명은 시간선택제로 1명은 7시간, 1명은 5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3쪽 동청사 현황은 지하1층에 지상3층 건물로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자치회관 운영현황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자 11명, 여자 11명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자치회관에서는 교육, 어학, 건강교실, 취미교실 등 22개 프로그램 30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1일 평균 이용인원은 140명이며 헬스장 회원수는 335명으로 1일 평균 이용인원 213명이며 총 1일 평균 이용인원 353명으로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도가 양호한 편입니다. 기타 프로그램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자료 4쪽 작은도서관 운영현황입니다. 도서대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봉사인원 총 16명이며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이용인원은 42명이며 프로그램 운영현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자료 4쪽에서 10쪽 2018년 주요사업 성과와 보고자료 11쪽에서 16쪽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쪽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함께 동네 저소득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눠줌으로서 어르신들의 새해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사상의 고취에도 기여하고자 한 것으로 2018년 1월 10일 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어르신 220명이 참석하여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종료된 사업으로 금년에는 실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5쪽 봄맞이 가로화분대 꽃묘 식재사업은 매년 실시해오던 사업으로 2018년 4월 16일 직능단체원 및 직원 등 70명이 참가하여 양천향교역 주변 등 관내 주요지점에 가로화분대를 배치하여 초화류 1240본을 식재하였으며 금년에도 4월중 초화류 식재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 저소득층과 함께 하는 반찬나눔 및 바자회는 2018년 7월 6일 동주민센터 앞 가양어린이공원에서 가양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어르신 및 장애인가구 2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 4가지를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사업이 종료되어 금년에는 실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6쪽 초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접대행사는 가양1동 적십자봉사회가 주관으로 2018년 7월 18일 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저소득어르신 220명을 초청하여 초청가수의 식전공연 및 삼계탕 대접, 조청선물 증정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였으며 금년에는 5월 경로문화잔치사업과 중복되어 실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음 자매결연지 도농교류는 도농간의 문화교류 및 농산물직거래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6년 6월 23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과 맺은 자매결연사업으로 2018년에는 직원합동체련대회, 가양1동, 신서면, 의정부3동 3개 지역주민 등의 합동산행 및 체육대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참관 등 교류가 있었으며 2018년 11월 15일 우리 동주민센터 앞 어린이공원에서 열린직거래장터에서는 쌀, 꿀, 잡곡 등 27개 품목을 판매하여 약1100만 원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금년에도 다양한 상호방문행사 실시와 함께 11월중에 농수산물 직거래를 통하여 교류를 더욱더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7쪽 제6회 가족과 함께 하는 궁산둘레길 걷기사업은 우리 관내 궁산둘레길 주변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유적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면서 소통을 통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로 2018년 10월 27일 주민 500명과 자원봉사자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및 가양어린이집의 식전공연과 어린이체험부스 및 작은도서관 과월호잡지 공유부스 운영, 가양1동 자치회관프로그램인 난타와 사물놀이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주요유적지인 궁산땅굴, 양천고성지, 소악루, 양천향교 등에 해설사 배치 및 설명을 진행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습니다. 금년에는 우리 동 특수사업인 제7회 궁산문화축제로 확대개최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8쪽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사업은 2018년 11월 14일부터 15일 이틀 동안 직능단체원 등 120여명이 배추와 양념을 구입하고 직접 손질하여 배추 800포기를 절이고 담근 김치 10kg씩 200박스를 만들어 저소득층 13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금년에는 11월중 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원과 주민들이 함께 절임배추를 사전에 구매하여 당일 배추 600포기를 김장하여 10kg씩 160박스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를 통해 다수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마을공동체 형성과 주민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9쪽, 독거어르신 안부지킴이 사업은 평소 위기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에도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쿠르트배달원이 독거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수시로 파악하여 긴급 상황발생시 통장 및 주민센터에 연락하여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민자율청소단 운영 활성화사업은 2018년 가양1동 관내 한솔솔파크아파트, 마곡엠밸리4단지 아파트등 양천로 30길에서 양천로 30가길 일대 거주주민 16명이 참여하여 골목길 자율청소, 빗물받이 정비 및 인근 고목인 향나무에 제사를 함께 지냄으로써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 및 주민공동체 조성에 기여한바 있습니다.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서울클린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서울시로부터 ‘주민참여형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로 모범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도 해당지역뿐만 아니라 관내 다른 지역에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10쪽, 희망드림단 반찬지원 사업은 2018년 정월대보름 및 추석을 앞두고 가양1동 희망드림단에서 관내 저소득어르신,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오곡밥, 5종류 나물 및 송편, 갈비찜, 전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습니다. 금년에도 1인 세대가 많은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는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분기별로 1회씩 총4회로 확대 실시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마을공동체의식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좋은 도서 기증운동 추진·확산사업은 우리동 2층 도란도란 쉼터 작은도서관이 2012년 12월에 도서관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하여 현재 1만 476권의 도서를 확보하였으나 많은 서가공간이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정된 예산만으로는 만족할만한 도서구입이 어려운 실정으로 각 가정에서 한번 읽었거나 보지 않고 소장하고 있는 좋은 도서들을 동주민센터 작은 도서관에 기증함으로써 도서 확충을 통한 이용계층의 확대와 기부 및 나눔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 것입니다. 2018년에는 268권의 도서를 주민들께 기증받았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자료 11쪽, 중고가전제품 재활용 지원 사업은 마곡지구 오피스텔 및 각종 사업체에서 전입, 전출이 활발하여 버려지는 소형 가전제품이 많은 것에 착안하여 동주민센터 주차장내 비치된 소형가전 수거함에 폐기된 물품 중 재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수리하여 저소득가구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8년에는 저소득가구 2가구에 밥솥 1개, 전자렌지 1개, 선풍기 1개를 지급하였으며 금년에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자료 12쪽, 경로문화잔치 개최사업은 2018년에는 선거 및 무더위로 치러지지 못하였으나 금년에는 5월중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어르신들 300명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여흥시간을 함께 가짐으로써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보고자료 17쪽, 2019년 신규 및 특수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7회 궁산문화축제 개최사업은 우리동 특수사업으로 2018년까지 실시한 궁산둘레길 걷기행사를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주민참여와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금년 9월중 궁산 일원에서 제7회 궁산문화축제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추진위원회 및 행사기획단을 구성하여 궁산 문화역사 유적지 탐방, 다양한 체험부스 및 먹거리장터 운영, 자치회관 프로그램 및 관내 동아리 작품전시 및 공연 등의 내용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보고자료 18쪽, 신규사업인 희망드림 기부나눔부스 운영 사업은 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 기부나눔박스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장기보관 가능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가양1동 희망드림단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향후 성과여부에 따라 관내학교, 금융기관, 기업 등에 확대할 예정이며 연계사업으로 관내 다양한 업소 계산대에 ‘사랑의 모금 황금돼지 저금통’을 비치하여 잔돈 기부운동을 추진하고 우리동 직능단체원 가정에 ‘사랑의 모금 황금저금통’을 제공하여 내가하는 천원의 기부가 가족, 이웃 및 친구로 이어지는 천원의 행복 기부릴레이 운동 등을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운동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기부나눔문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자료 19쪽, “식물원 식재에 필요한 물건들을 원해요” 사업은 마곡지구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각종 화분들이 버려지는 점에 착안하여 버려지는 화분 및 각종 식재 도구들을 수거 및 기증 받아 동주민센터에 보관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재활용 및 공유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다음 신규사업인 “영·토: 영화 보는 토요일” 사업은 매주 토요일 10시에서 14시까지 동주민센터 2층 작은도서관이 개방되어 자원봉사자 1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소수의 도서대여 외에는 이용인원이 적음에 따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엄선하여 상영함으로써 가족단위 문화와 독서생활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높아지는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작은도서관 이용률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성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양1동 직원은 의원님들을 도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호  김호영 가양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동장님 거기 서서하실래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서서해야죠.

○황동현 위원  앉아서 하세요.

○송순효 위원  앉으세요. 한쪽으로 하고 앉으시면 되죠.

○이충현 위원  앉으시죠 다리 아프니까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그러면 여기 앉아서 그냥 하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예, 앉으세요.

○위원장 박성호  자리에 앉아계시다가

○이충현 위원  그것 좀 치워주세요.
  (자리정돈)

○위원장 박성호  앉아서 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지금 주요사업이라든가 추진사업 이 부분에 설명이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동청사라든가 재난안전장비라든가 동청사 순회 같은 거는 여러분들이 고민하시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정회를 요청하셔가지고 그렇게 순서를 마련하면 되겠습니다.

○황동현 위원  위원장님, 지금 우리 동장님께서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했으니까 지금 10시 한 40분이잖아요. 동청사를 한번 라운딩하고 11시쯤에 이렇게 질의응답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정회를 해서 라운딩 한 다음에 11시에 다시 회의를 속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박성호  그러면

○윤유선 위원  위원장님, 죄송한데 제가 질의 1차 먼저 하고요. 업무보고 받은 거 일단 간단히 질의할 거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동청사 보시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움직여야 돼서.

○위원장 박성호  윤유선 위원님 말씀이

○황동현 위원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윤유선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성호  그러면 질의하시고

○윤유선 위원  예.

○황동현 위원  관례적으로 그렇게 했는데 편 한대로 해요.

○위원장 박성호  질의하고 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순서를 정회를 해서

○황동현 위원  한꺼번에 하면 되지 뭐 두 가지를 그렇게 1차, 2차 또 합니까? 라운딩 한 다음에 그것까지 한꺼번에 하면 되지.

○윤유선 위원  위원장님, 죄송한데 제가 잠시만 11시 넘으면 일정을 정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도 되겠습니까?

○이충현 위원  가신다고요? 일정상?

○윤유선 위원  예.

○황동현 위원  참, 희한하게 하네.

○위원장 박성호  그럼 업무추진사업을 저기

○황동현 위원  일정이 있으면 가시면 되지

○위원장 박성호  설명을 하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질의답변을 하고

○황동현 위원  관례적이고 효율성을 얘기한 거예요.

○위원장 박성호  동청사 순회 좀 하시고 다시 마무리를 짓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충현 위원  먼저 하십시오.

○윤유선 위원  먼저 하시죠.

○위원장 박성호  윤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선 위원  동장님한테 일단 포괄적인 질문 먼저 하고 구체적인 질문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일반현황 중 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지금 기초수급자가 나와 있는데 지금 기초수급자가 109세대 159명으로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맞습니다.

○윤유선 위원  그러면 주거급여가 부양자의무 폐지 이후에 얼마나 확대가 됐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윤유선 위원  부양자의무제도에서 주거급여는 폐지됐죠? 담당자분 알고 계시죠? 그러면 얼마나 늘어났습니까? 그 이후에.
  (○가양제1동 손은화- 한, 주거급여수급자만 순수하게 늘어난 건 한 10세대정도 됩니다.)
  10세대정도 됩니까?
  (○가양제1동 손은화- 예.)
  지금 기초수급자 중에서 주거급여 부분만 먼저 부양의무자제도가 폐지되면서 이쪽으로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 아동수당에 있어서 올 1월 1일부터 해가지고 인원이 확대됐죠. 5%, 상위 10%까지 마지막 다 확대됐는데 어느 정도 늘어납니까, 가양1동에서는? 파악이 됩니까?
  (○가양제1동 정금자- 아직 파악이 안됐습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해서 신청 받았고, 수급이 됐는데 이는 조금 10%가 얼마큼 될지 모르겠지만 1월 1일부터 확대되는 의미니까 확인하셔서 점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알겠습니다.

○윤유선 위원  복지 말고도 지금 여기가 강서 갑·을·병중에서 을 쪽에 속하는데 기본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양1동은 몇 명 정도 됩니까?
  (○가양제1동 손은화- 지금 4세대정도 있습니다.)
  10세대?
  (○가양제1동 손은화- 4세대)
  4세대, 임대주택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죠?
  (○가양제1동 손은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쪽입니다. 좋은 도서 기증운동 추진확산을 얘기하셨는데 집행실적이 2018년도에 268권으로 페이퍼에는 돼있는데 아까 말씀하실 때는 2600권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어떤 것이 더 정확합니까? 페이퍼에는 2018년도에 좋은 도서 기증운동이 지금 집행실적은 총 268권으로 돼 있는데, 이게 맞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268권이 맞습니다.

○윤유선 위원  맞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윤유선 위원  다음에 그러면 도서담당공무원한테 말씀 같이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사업을 지금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가양제1동 고형석- 예, 맞습니다.)
  책을 기증을 받으셨는데 지금 이 책에 대해서 받는 기준이 있습니까? 아니면 기증하는 대로 그대로 실적이 됩니까?
  (○가양제1동 고형석- 일단 저희가 기증을 받고 나서 최근 5년 이내에 발행된 책에 대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증된 도서라고 해서 전부다 상태가 좋은 책이 아니다 보니까 저희가 선별해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수리하고 수리가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폐기하는 걸로 안내 드리고 폐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1년, 작년 한 해 동안에 지금 신규 도서구입비로 내려온 게 주민센터에 지금 얼마죠?
  (○가양제1동 고형석- 지금 시비로 223만원 내려오고, 저희 구비로 300만원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약 523만 원 정도 내려오는 거네요?
  (○가양제1동 고형석- 예, 맞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진행하던 서울시에서 진행하던 작은 도서관 사서 그 부분도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18년도에 했네요. 19년도에도 진행되나요?
  (○가양제1동 고형석- 지금 사서분께서는 저희가 거점도서관이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인데 거기서 한분 지원하셔서 오고 계십니다.)
  이게 아마 서울시사업으로 진행되다가 연장됐죠?
  (○가양제1동 고형석-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확인하셔서 왜냐하면 서울시사업이 끝나기로 돼 있다가 작년부터 연장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서에 다시 진행되고 있는데 현장에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확인해서 알려주십시오.
  (○가양제1동 고형석- 확인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23만원하고 300만원 약 523만원의 부분은 지금 책 구입목록은 어디서 진행하고 있습니까?
  (○가양제1동 고형석- 책 도서는 지금 일단 희망도서를 주민들께 받아서 저희가 강서서점협동조합이라는 곳에 책 구매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희망도서 말고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도서는 누가 합니까? 거점도서관의 사서?
  (○가양제1동 고형석- 거점도서관의 사서님하고 관장님 그리고 저희 김종선 선생님이라고 있는데 그분이 독서토론을 저희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계셔서 그분 세분께서 합의하시고 정하십니다.)
  보통은 원래는 거점도서관을 두고 사서를 서울시비로 사서를 같이 용역을 해서 아마 희망도서뿐만 아니라 권장도서 목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도 같이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맞물려서 그 부분도 체크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양제1동 고형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찾동 얘기 좀 궁금합니다. 행정자치팀에서 지원하고 있는 우동주, 우리동네주무관 진행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찾동은 우리 전 담당을 우리동네주무관을 통담당을 지정해가지고 또 복지나 복지플래너 담당을 또 지정해서 담당별로 업무와 관련된데 순찰도 돌고 그 순찰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이라든가 또 틈새계층 발견하면 담당자들하고 연계하고 있고, 주로 이제 담당자 중심의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저는 말씀하신대로 찾동은 두 가지 사업으로 주민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행정팀에서 행정팀의 전 직원이 하고 있는 우동주, 우리동네주무관 사업과 복지팀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플래너사업 씨실과 날실로 같이 엮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동네주무관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1차 먼저.

○가양제1동장 김호영  우리동네주무관은 우선 순찰사항으로 주민불편사항이 발생됐을 때 저희들이 적출할 수도 있고 주민으로부터 또 의견을 수렴할 수도 있고요. 그걸 통해 가지고 우리 동에서 자체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시정하고 우리 자체에서 시정할 수 없는 것은 구청이나 타기관에 건의조치

○윤유선 위원  이관하고 있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하고 있고, 그다음에 틈새계층인 어려운 세대를 발견했을 때는 또 복지플래너 해당 통이나 담당에게 또 넘겨줍니다.

○윤유선 위원  연계하고 있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윤유선 위원  그게 우리동네주무관인데 우리동네주무관이 가양1동에서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아니면 그것이 테마별로, 정기적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면 페이퍼작업이 되고 있고 그것이 테마나 아니면 지역별로 나눠져 있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지역별로도 하고 또 담당별로도 하고요. 그리고 활동사항은 우리동네주무관 활동보고서 가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그러니까 정기적으로 하고 계시고 활동보고서를 쓰고 있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정기적입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거의 수시로 합니다. 정기적인 것보다 수시로요.

○윤유선 위원  수시로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가양제1동 이정기- 월 3회 보고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월1회입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가양제1동 이정기- 월 담당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월 담당별로 2회에서 4회씩으로)

○윤유선 위원  그렇죠.
  (○가양제1동 이정기- 활동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작년 초기 서울시 공문에는 월3회 정도 평균 2, 4회 정도 진행하기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동네주무관에서 연계하는 사업 맞는데요. 자, 그러면 거기에 모범사례가 좀 있습니까? 하나정도 얘기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모범사례 같은 경우는요 우리 오피스텔이 밀집되면서요 거기에서 실직자가 발생됩니다. 양천향교에서 발산역 사이에 오피스텔 초기에 입주했습니다. 초기에 입주할 때는 보증금이나 월세가 쌌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도시저소득근로자들이 입주를 많이 했었어요. 그러면서 1, 2, 3년차가 들어서면서 이게 계약갱신이 될 때가 됩니다. 그러면서 또 실직자가 발생되고 그럼 거기에 대해서 공과금 미납부라든가 해서 단전단수가 이뤄지고 또 월세독촉이 되다보니까 강제적으로 나가야 될 입장이 생기고. 그러다보니까 우리에게 긴급지원상담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그래서 긴급지원에 대한 복지수요도 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또 거기에 따른 전출입에도 이동이 많아가지고 행정수요도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우리동네 주무관 지금 각 총괄, 행정팀에서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각 업무분장이 되어 있을 거 같은데요. 통별로 되어있습니까, 지금?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통별로

○윤유선 위원  각 주무관별로 돼있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윤유선 위원  그거 워낙에 공무원 시스템상 잘 분리돼있을 테니까 그거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동네 주무관 활동실적은 자치행정과에서 진행을 계속 하고 있는 거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제출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 복지관련 하겠습니다. 복지플래너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지금 담담팀장님이 어떤 분이시죠? 복지플래너

○가양제1동장 김호영  1팀, 2팀 다합니다.

○윤유선 위원  1·2팀 다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1팀에서 주되게 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먼저 아까 우동주하면서 혹시 어려우신 점 있습니까? 팀에서 좀 얘기해주시죠. 우리동네 주무관하시면서 난감하거나 현장에서 어려운 점 담당이 좀 얘기해주시죠.
  (○가양제1동 이정기 - 안녕하세요? 환경순찰담당 이정기입니다.)
  예.
  (○가양제1동 이정기 - 우리동네 주무관 활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실적에 대한 부분들이 잘 정비가 돼있고 순찰사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통이 아닌 다른 통까지 가서 다른 부분까지 확인을 해서 실적을 제출해야 된다는 현장에 좀 그런 애로사항이 있으며 우선은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 같은 경우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관내에 경동미르웰플러스오피스텔 지하에 호서전문학교의 애견학과가 지금 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애견학과의 학생들은 그 중에서 미용작업도 하고 애견들을 산책도 시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실 쪽에서는 그런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서 불편사항을 제기하고 있고 호서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과의 정당한 활동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은 부분들이 조금씩 있어서 학과대표와 관리실, 관리사무소 직원하고 우리동네 주무관인 저하고 세분, 셋이서 3자회담을 해서 학생들이 어느 정도 청소에 참여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학과활동을 하지 않는 주말이나 여름철 같은 경우에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어떤 게 있는지 해서 서로 회의를 통해갖고 우선은 나중에, 올해부터 활동할 수 있게끔 나머지 부분들은 조율을 해서 인근에서 오피스텔에 애견을 키우는 가구들이 있으면 서로 무료봉사도 진행을 할 수 있게끔 나중에 추후 회의를 하기로 하였고요. 그리고 청소 같은 경우에는 건물 지하나 인근 청소에 대해서 대청소에, 한달에 한번 정도 대청소에 참여하기로 학생들과 논의하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 부분이 우동주의 사례로 볼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담당, 의원님도 계시지만 계실 거고요, 보실 거고. 사례를 잘 정리하시면 어떤 부분 사례부분 남을 수 있을 거 같고요. 말씀하신대로 실적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반적인 문제로 지금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두 번째 복지부분입니다. 복지플래너를 지금 사례부분은 플래너가 각 통별로 나가면서, 방문간호사와 나가면서 지금 사례를 갖고 오고 있어요. 사례부분이 종합복지관에 있다가 지금 옮겨오는 상황인데. 사례관리를 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가양제1동 손은화 - 제가 지금 사례관리를 맡고 있는 지가 1년반 정도 됐는데요. 저희, 아까 동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오피스텔밀집지역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최근에 있었던 일들이 오피스텔이 보통 보증금 5백에서 천, 해가지고 월세가 50만 원에서 60만 원.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할 때는 잠깐 들어왔다가 알바, 아르바이트나 이런 게 그만 둔 상황에서 월세가 한 6개월 정도 체납되면 관리비가 또 많은,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또 비싸가지고 관리비까지 하고 나면 500만 원이란 게 한 6개월이면 다 소진이 되거든요. 그러면 집주인으로부터 퇴거명령이 내려오고 그럼 저희가 임시로 어디를 보내드려도 고시원이나 이런 델 보내드릴, 그렇게 해서 긴급지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긴급지원도 어쨌든 본인부담금이 약간은 있어야 저희가 작은 집이라도 알아봐드리고 해서 보내드리는데. 할 수 있는 게 고시원 이런 데밖에 보내드릴 수가 없는 상태이고 그나마도 여자들이나 아이가 있는 집들은 그렇게도 할 수 없는 가구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근데 보증금을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정말 후원금 같은 거 많아봐야 백만 원. 그 정도 가지고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대부분의 그런, 그렇게 저희한테까지 문제가 돼서 오시는 분들은 정신적으로도 약간의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복합적인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러니까 작년에 가장 심각했던 문제가 그분은 다행히도 관리소장님이 그분을 유심히 보셨기 때문에 저희한테 의뢰를 하셔가지고 저희가 같이 관리소장 통해서 방문을 해가지고, 이분은 자꾸 주인이 압박이 오니까 모든 거, 생을 포기하려고 유서까지 써놓고 죽으려고 하고 있던 찰나에 저희를 만나신 거고 저희가 집을 방문했을 때 당시에는 1년 동안이란 기간을 거동, 그러니까 바깥출입을 안 하시고 택배 같은 걸로 이렇게 시켰고 쓰레기조차로 못 버리셔서 집이, 오피스텔 그 작은 집이 쓰레기로 가득 차있었던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가서 다 청소를 하고 병원에 연계도 하고 그러고 저쪽에 싼, 보증금이 싼 화곡동 쪽으로, 그나마 그분은 보증금이 좀 남아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저희가 또 집을 다 알아보고 병원도, 병원근처에 있는 집을 또 얻어서 이주를 시켰던 케이스가 있거든요. 이분은 정말 그나마 보증금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도저도 못해서 정말 거리로 나가시는 분들이 되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처음에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앞으로 계속이 되면 오피스텔 보증금이나 이런 게 잘돼서 이 동네가 비싸지면 그런 분들이 못 들어오겠지만 워낙 호실이 많다보니까 많이들 들어오시거든요. 젊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6개월도 못살고 나가고,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그런 상담이나 복지수요들이 굉장히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례 감사한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긴급지원 말고도 그분들을 발굴했을 때 이후에 연계시스템이 약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가양제1동 손은화 - 아, 연계시스템이, 그러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법적으로 해드릴 수 있는 건 해드리지만 그렇게 못하는 부분, 그러니까 임대보증금이라는 거는 몇 백씩 들어가는데 그분들을 그만큼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러니까 임시거주시설이 많이 부족한 게 현실이죠.)
  맞습니다, 예. 그래서 연계시스템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행정하지 못할 경우에는 사실은 협치나 다른 걸 통해서 민간에, 민간분야에 거버넌스로 지역연계시스템 통해서 지원해야 되는 거거든요. 여성 같은 경우는 노숙자, 여성노숙자모임센터라든가
  (○가양제1동 손은화 - 예.)
  민간이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연계가 돼야 사실은 우리가 얘기하는 협치까지 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이게 좀 궁금했습니다. 감사하고요, 말씀 감사하고요. 하나 더 궁금한 건 지금 찾동을 하면서 복지플래너부분에 있어서 사례관리를 주민센터 내로 보내면서 서울시에서 슈퍼바이저부분이 있어요, 구청하고. 그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점이나 어떤 생각하시는 거 있습니까?
  (○가양제1동 손은화 - 그러니까 저희가 말하는)
  충분하십니까, 슈퍼바이저?
  (○가양제1동 손은화 - 저희 동 같은 경우는 그렇게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지는 않은 경우에요. 복지수요도 많지 않고. 그래서 그렇게 제가, 일단은 저도 대체로 경력이 지금 한 18년차이긴 한데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법이 계속 바뀌고 하다보니까 정기적으로 슈퍼, 저희도 슈퍼비전을 받을 곳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게 있고. 그래서 구청에서 그 부분도 많이 고려를 해서 슈퍼바이저들도 또 따로 모아서 교육도 시키고 이렇게 하거든요.)
  음!
  (○가양제1동 손은화 - 그런 교육들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얼마나 자주, 사실은 구청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시에서 찾동프로그램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가양제1동 손은화 - 예.)
  그런데 슈퍼바이저가 저는 사실 이게 얼마나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까! 간혹 가다 있는 거 같아서. 또는 더 지원이 돼야 되지 않을까란 부분을 좀
  (○가양제1동 손은화 - 전문성이, 아무래도 저희도 전문적이진 않으니까)
  예.
  (○가양제1동 손은화 - 그래서 저희가, 제가 업무를 하면서 경험했던 부분에 대해서 슈퍼비전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전문, 아까 말씀드린 케이스 같은 경우도 대인기피증이 심해가지고 저희랑 만날 때도 한여름에도 잠바에 모자에 마스크에 막 이렇게 오시니까 그런 분들을 저희가 상담할 때 어떤 걸 할지, 그런 거에 대해, 또 즉각적인 슈퍼비전을 받을 수 있는 체계는 없는 상태거든요.)
  즉각적인 게 안 되죠.
  (○가양제1동 손은화 - 그렇죠.)
  일단 여기 현장에서 1차 한 다음에 어디로 보내는, 상담 보내는 시스템이 연계가 되지
  (○가양제1동 손은화 -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저희가 못하면 구청의 통합사례관리로 해서 보내서 거기서 다시 또 전문상담 모아서 하는 그런 체계로 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가양제1동 손은화 - 이렇게 이분은 일주일 안에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병원이랑 청소랑 이사랑 이런 부분이 1주일 안에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그렇게 슈퍼비전 받을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전화로 물어보면서 어떻게 할까요, 여기저기 저희가 물어봐서 했던 경험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이렇게 체계화되는 게 좀 중요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종부분이 서울시 진행되면서, 진행하는 주민센터의 동장업무로 가져왔고 그 업무가 진행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갖고 계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많이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좀더 보완된 부분이 있어야 현장에 이게 또 들어가야 주민센터에도 지금 대주민서비스라는 게 충분히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례부분이나 이런 궁금하신 말씀 감사하고요. 마지막 하나만 좀 코멘트를 하자면 페이지 19쪽에 식물원, 식재에 필요한 물건을 원해요, 신규사업을 넣으셨습니다. 아이디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이것을 같이 해나가야, 화분문제는 굉장히 나오는 문제에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윤유선 위원  무단폐기물이나 폐기물문제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활용문제도 그렇고 마곡 입주기업의 부분도 굉장히 잘 착안하셨단 생각이 들고요. 하나는 이게 공유사업으로 지금 제안을 하고 있는데 홍보의 문제가 굉장히 큰문제일 것 같다라는 거고요. 다음 두 번째는 입주기업, 이걸 넣으셨는데 이 사업이 제대로 되려면 입주기업. 그죠? 주민, 행정 또 하나는 이 화분이나 식재에 관한, 식물에 관한 전문가부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에 대한 논의과정이나 진행과정이 아직은 계획서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윤유선 위원  조금더 구체화시키고 도킹부분이 충분히 된다라면 이 사업은 마곡에, 마곡을 갖고 있는 가양1동 사업이 굉장히 활성화될 사업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참고해서 자세한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겠습니다.

○윤유선 위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윤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선 위원님 좀 다하면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까 좀

○윤유선 위원  줄여서 얘기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요약해가지고 질문 좀 해주세요. 너무 그렇게 길게 그렇게 하다보면 시간이

○윤유선 위원  예. 사실은 이게 좀 전체 총괄하시는 분이 찾동에 대해서 우리동네 주무관이나 복지플래너에 대해서 충분한 맥을 잡으셔야 되고요. 나눠서 고민하셔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부분 때문에 지금 질문이 담당자한테 바로 간 거고요. 그 부분을 찾동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그리고 우리동네 주무관하고 플래너활동의 애로사항을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곡오피스텔 이야기 계속 나오는데요. 나홀로세대, 단독 또 폐쇄적인 공간이거든요. 우리동네 주무관이 민원을 또 어떤 사실조사를 나갔을 때 또 우리 복지플래너가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문을 안 열어주기 때문에 낮에 만날 수가 없어요, 직장생활하고 밤엔 또 늦게 퇴근하고. 그래서 접근성이라든가 밀착해서 직접 만나서 일보는 게 참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게 문제점의 한 가지라고 추가로 설명드립니다.

○위원장 박성호  마무리하시고요. 다음 이충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현 위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회의에 어떤 원활한 진행, 효율적인 진행에 대해서 제가 위원장님께 제안말씀을 드리는데 각자 하시고 싶은 말씀이 많고 또 어떤 면에서는 전문분야도 있고 하니까 가능한 한 서로 질의하고 답변하는 내용을 위원님들 10분 정도로 제한하시고 나머지부분들은 좀 보충질의를 해서 하는 것이 어떤지, 위원장님께 제안드립니다. 그렇게 좀 해주실 수 있, 그렇게

○위원장 박성호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좀 요약을 하셔가지고 좀 간략하게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충현 위원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일선행정 구정 중에 동정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상대하고 또 민원을 해결하고 또 구청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또 구의원들한테 업무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일들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데 그중에 가장 일선에서 고생하는 부분이 이 동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1년에 한번 나와서 이렇게 얘기하고 또 파악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편한 자세로 긴장하지 마시고 좋은 대안을 마련한다, 이런 생각으로 1년에 한번 인사한다 이런 생각으로 이렇게 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알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우선 주요사업 중에 말씀이죠 장기간의 어떤 경제불황 그리고 50대 이후의 어떤 실직들, 청년실직들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서 가정경제가 굉장히 많이 어려워지고 그에 따른 복지수요가 굉장히 폭발적인 수요가 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에서 동 복지차원해서 공무원들 굉장히 고생이 많으신데 그런 부분들을 좀더 잘 연구하고 현장에서 검토를 해서 대안을 제시해서 좀 새로운 차원의, 정말 약자들을, 장애인 또 한부모, 독거노인 이런 일들이, 이런 어떤 경우들이 굉장히 않지 않습니까? 그 과정 중에서 자살을 택하거나 이런 사회적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것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실 텐데. 일단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현황을 좀 잘 파악하셔서 그런 어떤 약자들을 어떤 적절하게 케어하고 관심 갖고 돌보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좀 나오는 사업계획 말고도 추가적으로 한번 생각해서 보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우선은 작년에 하신 것들은 지난 얘기니까 동장님 오시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일상적으로 진행됐던 얘기니까 넘어가더라도 특별히 제가 관심 있게 본 부분들은 홀로 있거나 장애인들이 아까 말씀하시는 혼자 계시거나 이렇게 폐쇄적으로 살다보면 외부와 단절돼서 우울증이나 이렇게 여러 가지 정신질환을 앓을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자세하게 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그런 어떤 대책 중에 하나를 좋게 보면, 좋게 본 게 뭐냐면 야쿠트아줌마들이 말이죠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과정 중에서 이렇게 직접 만나고 그러지 않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근데 그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게 660만 원인가요, 예산이요? 들었던 예산이, 연간?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근데 우리 지금 총괄개요에 보면 한부모가정도 있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연 집행액으로 돼있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러니까, 연간 그러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월 60만 원.

○이충현 위원  월 60만 원입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그것들이 너무 대상자들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이건 주민자치사업으로요 주민자치기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사항을 주민자치위원들과 협의해서 다시 대상자가 더 있으면 있는 만큼 더 확대하는 것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러니까 65세 이하여도 불편한 사람도 있고 또 혼자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또 꼭 독거가 아니어도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도 어떤 분들은 가정이 동반자살하고 그런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들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보면 야쿠르트비용이 월 66만 원이라고, 연간 660만 원입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60만 원 정도 된다고 보고. 독거어르신 30명 정도로 지금 돼있어요, 사업계획에. 이 부분들은 좀더 확대해서, 왜냐면 야쿠르트값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사람들 여러 가지 안부를 묻거나 케어를 하는 차원에서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좀더 확대할 수 있도록 좀 변경해주시면 고맙겠고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러고 반찬사업 있지 않습니까, 반찬?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희망드림 반찬 지원사업도 사실은 아까 야쿠르트때 얘기 있었습니다만 사실 겨울철 날 때 홀로 사는 분들 노인들, 장애인들 이런 분들도 먹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하루 세끼가 금방금방 돌아오지 않습니까. 굉장히 많은 끼니에요. 그래서 그런 대상들도 좀 확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에는 지금 대상가구수를 정하지 않고 있어요. 18페이지 보면 희망드림 반찬 지원사업 보시면. 그래서 좀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실행해주시면 되겠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작년에 30가구를 지원했습니다. 올해 이 부분도 더 확대할 수 있는지 희망드림단하고 상의해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게 대폭 좀 늘 수 있도록, 차상위계층이 95명에다 장애인 800명, 한부모가정 71명 이렇게 돼있는데 이런 부분이 다 어려운 사람들인데 가능한 좀 확대를 해서 필요하면 예산을 지원받든가 해서라도 이 사업 자체가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고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저희들도 필요하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 다음에 궁산문화축제 우리 강서구 관내에서 여러 가지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예산이 900만원 잡혀있어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구비, 주민자치기금, 일반후원금 이렇게 편성이 돼있어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일반후원금 포함된 900만원이라고 돼 있잖습니까, 여기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그런데 아직 얼마가 될지 모르잖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아, 저희 내년, 올해는 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요 지역에서 행사기금을 800만원을 모집했습니다.

○이충현 위원  800만원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내년에는 돈을 안 들이는 어떤 가수를 초청하는 게 아니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기획단을 구성해서 그분들이 프로그램을 또 개발하고 또 다양한 부스라든가 먹거리장터 이런 거를 전부 결정한 다음에 예산까지 해서 주민추진위원회에다 올리면 주민추진위원회에서 승인이 떨어지면 주민추진위원회에서 또 기금보고를 하고 우리 행사비용으로 해가지고 돈을 안 들이는 부스만 설치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경품이라든가 가급적이면 기념품도 없애고요. 말 그대로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 이것을 펼치는 한마당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이충현 위원  축제의 성격이 정확하게 규정이 돼야 됩니다. 축제의 성격과 목적이. 그에 맞게끔 해 주시고 예산도 조달하는 과정에서 민간후원금을 지나치게 모금하다보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맞습니다.

○이충현 위원  그리고 항상 불만이 나오는 것은 끝난 다음에 정확한 회계보고나 이런 부분이 적절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영화 보는 토요일 참 좋은데요. 규모가 너무 작은 거 아닌 가요? 장소가 협소해서 그런 가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올해 신규사업으로 하다보니까 일단은 실시하고 나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날 하는데요, 매달. 한번 하고 나서 호응도가 좋으면 작은 도서관 1층의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고 거기도 한 40명, 30명 가능하거든요. 호응도가 좋으면 3층 다목적실이 있습니다. 거기는 또 150명도 가능합니다. 그런 또 2차적인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충현 위원  영화제목 선택도 좀 여론을 수렴하고 좋은 영화를 봐서 청소년들 정서함양이라든가 노인들도, 젊은 노인들이 많잖아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이충현 위원  그분들도 와서 참여해서 영화 한 프로그램을 밖에 나가면 7000원, 8000원씩 다줘야 되는데 이 좋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해 주시고 확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충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이충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시간은 촉박한데 너무 사업예산에 질문 많이 하시지 마시고 일반현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질문시간이 있으니까 정회 좀 하고

○이충현 위원  정회

○위원장 박성호  질의하는 시간 드릴게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동청사 라운딩 끝내고 다시 질의답변을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동장님을 통해서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호영 동장님께서는 익히 워낙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노력하시는 동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동장님이 가양1동 주민센터로 오신 것이 아마 동에 있는 직원 분들도 아주 행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을 통해서 질문사항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지금 마곡지구개발로 인해서 인구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인구수요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현안들이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공무원을 통해서 들었지만 1인가구의 이주나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긴급한 그런 현안들, 또 긴급복지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우선적으로는요 접근을 어떻게 하냐면요 저희가 실질적으로 폐쇄된 공간이기 때문에 만나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방문 틈새계층 발견은 힘들고 통장이라든가 주로 관리사무소 직원이라든가 소장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거기서 어떤 세대에 단전단수라든가 또 장기간 연락이 없다든가 했을 때 그럼 그때 우리 복지담당이 가가지고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참 접근하는 과정이 어렵습니다. 왜 왔는지 이유를 모르는 거고 또 통장님들이 접근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루트를 통해가지고 어렵게 접근해서 사례관리가 들어갑니다. 아까 우리 손은화 주무관이 설명을 했듯이 그때부터 사례관리가 들어가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자체의 사례관리를 통해서 우리 자체적으로 케어 할 수 있는 부분은 케어하고 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희망공동모금회, 따겨성금을 통해서 계획을 제출해서 지원받아서 지원해줄 수 있는 물품지원, 여름에 에어컨, 선풍기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거 구입해 주고 그다음에 또 겨울에 난방시설이 필요한 곳에는 난방도 지원해 주고 또 먹거리가 필요한 데는 쌀도 지원해 주는 그런 우리 동 자체 내에서 해 주고, 우리 동 자체 내에서 해결하지 못한 것은 구청 통합부서에 요청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타동에 비해서는 이쪽에 오피스텔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최저의 보증금과 높은 월세 이게 고갈되고 나면 어떠한 정책으로 인해서 이걸 대비를 하고 계시는지?

○가양제1동장 김호영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일단 사례관리 우리 주무관이 설명한 것처럼 그런 과정에서 제도권 내에서 또 법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들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게 만약에 주거가 가장 문제거든요. 주거하고 또 정신적인 질환이 있는 의료가 가장 문제입니다. 이분들이 저희가 안내하는 대로 따르지 않아요. 주거는 우리가 LH나 SH에 임대주택 쪽으로 화곡동이라든가 임대주택 중 이쪽으로 접근을 하려고 했더니 보증금의 문제가 또 생깁니다, 그분들한테는. 그런 부분들에 어떤 자금적인 문제가 생기고 또 건강이 정신질환이 일부 본인이 또 그걸 선택을 안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참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저희도 많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충분히 그러한 정신 상태를 가진 분들은 사례관리를 통해서 여러 가지 대안이나 교육을 통해서 그분들의 정신세계가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강선영 위원  또 한 가지 9쪽에 보면 독거노인 안부지킴이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 이충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고독사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이런 사례를 봤습니다. 야쿠르트가 배달하는 이유가 매일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것이 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꺼번에 배달하는 사례를 봤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아예.

○강선영 위원  그래서 이쪽 가양1동이 그렇다는 거는 아니고요. 타동에서 그러한 사례를 제가 예전에 봤기 때문에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지만 이건 한꺼번에 배달이 돼서는 절대 이사업에 좀 원하는 사업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잘 배달이 돼서 한꺼번에 이렇게 배달하는 사례가 없도록 잘 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알겠습니다. 배달원들하고도 저희들이 소통을 통해서 수시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수시로 체크하지 않으면 아마 이렇게 배달사원들이 방심하고 한꺼번에 배달하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주의해 주시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또 그동안에 고독사의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순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효 위원  송순효 위원입니다.
  인구가 대부분의 동들은 인구가 감소하는 추센데 가양1동은 몇 개 안되는 증가하는 그런 동이어서 축복받은 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통장님들이 계시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송순효 위원  여기는 37통장님이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337반장님이 계신데 통장님은 공석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보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송순효 위원  10통장과 24통장이 비어있는데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맞습니다.

○송순효 위원  그 공석 이유가 무엇인지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10통장은 저희가 위촉을 했습니다.

○송순효 위원  이번에 위촉하셨어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작년에요. 작년에 11월달에 위촉을 했는데요. 이 통장님이 통장으로서 품위를 손상할 수 있는 그런 행동을 했었습니다. 관리사무소하고 갈등, 또 우리 직원 간의 갈등, 통장 간의 갈등 그래서 저희들이 그분에 대해서 이해를 시킨 다음에 저희들이 해촉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 선정을 위해서 공람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4통은 임기가 만료됐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현재 모집공고 낸 상태입니다. 두 개 동이.

○송순효 위원  그럼 임기 만료 전에 한 달 전에라든지 두 달 전에라든지 공모를 하지 않으시고 마친 다음에 공모를 하시는 건가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결원이 발생돼야 공모를 할 수 있습니다.

○송순효 위원  임기만료 됐을 경우에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임기만료는 이전에 하죠.

○송순효 위원  이전에 하셔야 되는데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만료 자는 이전에 합니다.

○송순효 위원  그럼 이전에 못하신 이유가 뭐죠?

○가양제1동장 김호영  10통은 저희들이 해촉을 강제해촉을 했기 때문에 끝나고 모집공고를 했고

○송순효 위원  거기는 제가 이해를 하는데 24통장은

○가양제1동장 김호영  24통은 임기만료가 되기 때문에 모집공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송순효 위원  만료되기 전에 모집공고를 해서 비어있는 공간이, 비어있는 기간이 없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으네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알겠습니다.

○송순효 위원  그러면 337명의 반장님이 계신다고 하는데요. 그 반장님들은 또 임명이 안 된 반장님들이 몇 군데나 되는지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저희가 반장이 167개반 정도가 아마 위촉돼 있을 겁니다.

○송순효 위원  그러면 위촉이 안 된 반장님이 더 많네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지금 추세가 서로 반장을 안하려고 합니다.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반장 선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송순효 위원  그러면 통장님은 65세 지금 나이제한이 있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송순효 위원  반장님은 나이제한이 없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송순효 위원  예, 반장님은 나이제한이 없고요. 그러면 통반조직을 운영하면서 그 담당자분 여기 계세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송순효 위원  통반운영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양제1동 김주호- 일단 저희가 2016년도에 원래 27개통에서 5개반으로 분통을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작년 1월달에 또 5개통을 분통을 했습니다. 유통의 이유가 오피스텔인데 지금 특히나 오피스텔 통같은 경우는 단독세대, 단독세대가 거의 90%, 95%가 되다보니까 응모자가 대개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 최근의 예로 마곡나루역에 있는 지금 34통 거기는 헤리움2차, 럭스나인 오피스텔이 있는데 인데 거기는 통장을 근 10개월, 12개월 공석이었는데 거기 관리사무소를 통해서도 계속 방문하고 오죽하면 제가 직접 관리사무소하고 같이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마다 붙이고 하는 과정에서 또 응모자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겨우겨우 한분이 한번 해보시겠다고 해가지고 지금 겨우 하는 상태인데 사실 그분마저도 대부분 직장을 또 가지고 계신 분들이다 보니까 회의참석이랄지 저희 전달사항 같은 게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 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 퇴근시간 기다려서 전달해야 될 통지서랄지 그런 걸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추진하기 많이 어렵고 그러다보니까 저희 행정전달 그러니까 긴급하게 해야 될 사항들이 거의 지금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십자통지서나 이런 통지서도 원활하게 통장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도움을 주셔야 되는데 못하다보니까 직원들이 직접 나가가지고 해서 일단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그런 문제점이 발견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해결할 방안을 한번 생각해보셨어요? 어떻게 하면 이게 해결이 될텐데 라고 생각하신 점이 있으시면 말씀을 한번 해보세요.
  (○가양제1동 김주호- 지금 일단은 제가 생각한 바로는 일단은 통장 위촉의 가장 기준이 저희 강서구는 거주지를 조례상 통장위촉의 조례상)
  거주자로 해서
  (○가양제1동 김주호- 거주자로 돼있습니다.)
  예.
  (○가양제1동 김주호- 그런데 실질적으로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거주자 신청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보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거주가가 아닌 사람도 응모할 수 있게
  (○가양제1동 김주호- 응로할 수 있게)
  예.
  (○가양제1동 김주호- 일단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인적으로 오피스텔 같은 경우 저희가 통장님들 새로 위촉하거나 그럴 때 주로 관리사무소 쪽에서 많이 지원을 받고 있는데 오히려 관리사무소 직원 분들이나 관리사무소 소장님들이 통장업무에도 관심을 가지신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만약에 그런 제도가 된다라면 그분들을 위촉하게 된다라면 그분들도 어차피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업무를 하면서 또 통장업무를 같이 겸한다면 여러 가지 저희한테도 이득이고 그쪽 관리하시는 분들도 서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 같은 경우는 거주자가 아닌 거기에서 근무하는 그런 사람들도 되거든요.
  (○가양제1동 김주호- 예.)
  그러면 통장도 거주자가 아니어도 그 주소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통장으로 위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시죠?
  (○가양제1동 김주호- 예.)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통장님들이 또 활동을 하시면서 ‘아, 이거 너무나 힘들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들 들으시죠, 현장에서?
  (○가양제1동 김주호- 저희는 거의 다 오피스텔입니다. 지금 오피스텔통장님들이 힘들게 뽑히신 분들도 일단 방문이 하는 게 너무 어려우시다는 얘기를 계속 하십니다. 일단은 낮에는 아예 만나기가 불가능하고 저녁에 가더라도 낯선 사람 취급을 한다는 겁니다. 통장신분증이랄지 안내문 같은 거 지참을 하더라도 왜 오느냐, 오지마라.)
  통장님들 다니시면서 신분증을 지참을 하시나요?
  (○가양제1동 김주호- 예, 다하고 계십니다.)
  신분증보다도 혹시 이렇게 목에다 건다든지 아니면
  (○가양제1동 김주호- 그러니까 목에다 걸든지 꼭 지참을 해서 하도록 저희가 계속 회의 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 요새 오피스텔에 사시는 젊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그러다보니까)
  일단 오피스텔에 관련된 그런 영역은 이야기를 했으니까 그거 말고 또 있을까요?
  (○가양제1동 김주호- 특별하게는 없고 아, 요새 반장님들에 대한 불만들이 통장님들이 말씀이 많으신데요. 지금 저희 아파트단지 쪽은 그나마 반장제도가 잘돼가지고 어떤 순번을 정해서 반장을 한다든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외 지역 저쪽에 양천향교 쪽에 있는 빌라들이 있는 통들 같은 경우는 협조가 지금 전혀 안된답니다.)
  예.
  (○가양제1동 김주호- 그런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지금 얘기가 난 곳 중에 하나가 반장보상품 얘기가 나오는데 협조를 안 해주면서 통장님들이 먼저 하시는 얘긴데 반장님들이 협조도 잘 안 해주시면서 반장보상품은 잘만 챙겨가더라, 반장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있나요?
  (○가양제1동 김주호- 특별한 거는 없습니다.)
  저도 반장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기초수급자가 많은 곳에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기 위해서 반장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은 곳은 반장이 별로 필요 없다고 그런 이야기도 하고요. 반장을 뽑아놔도 일을 잘 안 해서 통장님들이 다 해버려서 반장님들은 하는 일이 없는데 5만원 상품권만 왜 안 주냐 이렇게 챙긴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것도 조금 저희들이 뭔가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 잘 들었고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을 위해서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송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동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동현 위원  황동현 위원입니다.
  동장님!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황동현 위원  질문을 하기 전에 뒤에서 우리 서무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현재 우리는 속기를 하고 있거든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황동현 위원  그래서 다른 직원들이 대변하실 때는 행정자치팀장 누구누구입니다. 이렇게 해야 속기가 원활합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아예, 알겠습니다.

○황동현 위원  많은 이야기가 들어왔는데 사실 제가 관심을 갖는 거는 과연 우리가 동주민센터 업무보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얼마 전에도 공무원노조에서 현수막 붙인 거 알고 계시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황동현 위원  ‘동 업무보고는 갑질이다’ 이렇게 현수막을 붙여놨어요. 우리 동장님의 개인적인 견해를 여쭤보는 겁니다. 1년에 딱 한 번하는데 의원들이 와서 현장도 보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동장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안하는 거 좋겠습니까? 하는 게 좋겠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안했으면 좋죠.

○황동현 위원  그래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그런데 오늘 이루어진 거 보니까 전에는 그랬습니다. 동장 업무보고 한다고 하면 어떤 세부적인 어떤 지적사항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갈등의 소지가 있는데 오늘 진행하는 거 보니까 참 서로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자 이런 저런 좋은 뜻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법의 개선이 또 하나는 동에서 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과처럼 의회에서 하는 방법도 있고, 가장 좋은 방법은 의원님들이 각동의 실정을 잘 알거든요. 지역구 의원님들은 저희 동장이나 저희 직원만큼 다 압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다 아는 만큼 안했으면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황동현 위원  잘 알았고요. 아마도 지금 8대 의회가 지금 진행 중인데요. 아마 초기에 좀 무리한 면도 있었을 겁니다. 여러 가지 청소나 바닥의 껌딱지 붙은 거나, 명분이겠죠. 근데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이고 또 의원님들이 지금 얼마나 업그레이드되셨어요. 제가 봤을 때는 이건 반드시 해야 된다고 봐요. 왜냐면 와서 지금 지적도 좋지만 이런 업무보고는 그야말로 소통의 자리거든요. 최일선에 있고 또 우리 구민들하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분들이 민원을 처리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동정보고라든가 어떤 주민과의 소통방법, 아니면 중간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우리 의원님들하고 어떤 소통을 하고 있는지 그런 거 확인하는 거거든요. 또 숙원사업도 확인하고. 민원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아니면 우리 의원님들하고 어떤 관계에 있고 또 어려운 점은 뭐가 있는지 해서 구청에서 도와드릴 일 있고 의회에서 할 일 있단 말이죠. 그런 소통과 협력의 자리이지 갑질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거는 매년 필요하다고 봐요. 좀 불편할 수도 있어요. 아, 이거 안하다가 하려니까 참,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자리가 정말 생산적인 자리가 될 거에요. 그래서 좀 생각을 달리 발상의 전환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평이한 동네입니다, 가양1동은. 그야말로 마곡지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공동주택이 많은 지역이에요. 그나마 조금 전에 여러 가지 다 나왔어요, 애로사항 같은 거. 통장섭외도 그렇지만 오피스텔이 많이 유입되다보니까 아마 역할들 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 또 우리가 많이 인지한단 말이죠. 그래서 의회에서 어떻게 하면 도와드릴 수 있을까, 그런 생각할 거예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주민자치위원회를 지금 꾸리고 있어요, 보니까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황동현 위원  지금 스물두 분 계세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황동현 위원  우리 가양1동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의 숫자가, 위원님들 숫자가 맞습니까?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원래는 3만 명은 21명을 위촉하도록 돼있고요. 그래서 2천명 이상부터는 초과 1명씩 해서 저희들은 22명이 있습니다.

○황동현 위원  아마 보셨는지 몰라도 우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보면 나올 겁니다. 방금 설명을 잘하셨어요. 동장님들이 그거 볼 겨를도 없고 아마 그 내용을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옆동네도 가겠지만 가양2동 같은 경우 2만 명이 안돼요. 그래서 거기는 기본인원수만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대로 3만 명 초과될 때는 2천명당 한명씩 추가로 위촉이 가능하다, 그걸 지금 잘 알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거를 잘 지키고 계시는 것 같고. 하나 좀 이색적인 거는 아까 식물원, 그런 공유하고 자원재활용사업은 아주 이색적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영토사업도 괜찮다. 영화 보는 토요일 해서 좀 문화생활도 주관하고 작은도서관을 갖다가 이용하는데 재고율 높이는데는 아주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나 좀더 디테일하고 힘든 부분은 의회에서 따로따로 이렇게 하고 하여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황동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황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죠? 동장님, 수고하셨고요. 조금 전에 황동현 위원님께서 여쭤보신 그 부분은 당연히 동장님 하기 싫다고 그러지. 질문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부분은. 질문하니까 답변을 했지만. 지방자치 근간에 있어서 해야 될 일을 해야 되냐 안 해야되냐, 그렇게 질문한다 그러면 질문도 아니고 답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위원장 박성호  다른 자료도 잘하시고 또 이렇게 준비도 잘하셨는데 지금 현재 사업위주로 많이 이렇게 보고서 작성을 많이 했어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위원장 박성호  그것보다도 미비한 점은 예를 들어서 동청사현황이다 그러면 조금 전에 현장에 가봤지만 중대결함이 있잖아요, 청사에도. 그런 부분을 좀 장기간 지속된 거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결로현상은 중대결함인데 건축물에 있어서 아마 옥상에서부터 그런 문제가 발생한 거 같아요, 수도는 아닌 것 같고. 그런 부분도 좀 표기를 해주고 보고도 좀 해주세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위원장 박성호  그러고 수방장비라든가 재난장비문제 같은 경우도 이 보고서에 첨부를 다음에는 좀 잘해주시고.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위원장 박성호  이런 거에서 잘 안되기 때문에 이런 걸 가지고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고 따지다보면 좀 무리수를 두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잘 좀 해주세요.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위원장 박성호  현장 안 가보면 몰랐을 부분이 많이 발생을 하잖아요. 그런 걸 보러왔지 여기 사업 같은 경우는 뭐 요즘 예산 나와가지고 사업하는 거잖아요. 그런 거 하고 안하고 어떻게 여기서 조절할 수 없는 거고 행정사무감사 담당이고 그러니까 그런 걸 좀 줄여주시고 현황에 잘 자료준비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양제1동장 김호영  예, 다음부터는 위원님들이 궁금하신 일반현황들도 좀 구체적으로 추가로 넣어놓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가양1동주민센터 2019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공항동 업무보고 장소로 이동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공항동주민센터 2019년도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식 공항동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항동장 이동식  안녕하십니까? 공항동장 이동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성호 행정재무위원장님과 이 자리에 참석은 안하셨지만 이충현 부위원장님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9년 새해를 맞아 공항동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팀장 및 참석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정재 행정자치팀장입니다.
  (○공항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이정재 - 안녕하세요?)
  김경환 복지1팀장입니다.
  (○공항동 복지1담당주사 김경환 - 안녕하세요?)
  반황섭 복지2팀장입니다.
  (○공항동 복지2담당주사 반황섭 - 안녕하십니까?)
  송두석 자치회관담당입니다.
  (○공항동 송두석 주무관 - 안녕하십니까?)
  고명희 서무담당입니다.
  (○공항동 고명희 주무관 - 안녕하세요?)
  허윤경 사회복지담당입니다.
  (○공항동 허윤경 주무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사회복지담당입니다.
  (○공항동 이정은 주무관 - 안녕하세요?)
  방은석 청소담당입니다.
  (○공항동 방은석 주무관 - 안녕하십니까?)
  반용봉 민방위담당입니다.
  (○공항동 반용봉 주무관 - 안녕하십니까?)
  전신영 마을공동체담당입니다.
  (○공항동 전신영 주무관 - 안녕하세요?)
  김근의 사회복지담당입니다.
  (○공항동 김근의 주무관 - 안녕하십니까?)
  박은영 민원담당입니다.
  (○공항동 박은영 주무관 - 안녕하세요?)
  그럼 보고순서에 의거 2019년도 공항동주민센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드린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주요사업 성과, 2019년 주요 추진사업, 신규 및 특수사업, 현안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자료 1쪽입니다. 우리 동 인구는 2018년 12월 30일 기준으로 1만 2668세대에 2만 7696명이며 31개통 249개반으로 조직되었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대상자는 총 489세대 679명이며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기초연금 숫자는 모두 2844세대에 3619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관내 주요시설은 공항동우체국 등 공공기관 2개소와 어르신사랑방 8개소, 어린이집 25개소 등 35개소의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직원은 정원 22명에 현원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청사는 지하2층 지상3층에 총면적 4752.3평방미터이며 지하2층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 있으며 지하1층은 헬스장, 공연연습장 및 주차장이 있으며 지상1층은 주민센터와 주민카페, 프로그램실이 있으며 지상2층에는 송정작은도서관과 다목적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공부방이 있으며 옥상은 엘리베이터실과 태양발전시설 등이 있습니다. 자치회관 24개 프로그램 32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인원은 연간 10만 8000명으로 일평균 36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요프로그램 내역은 보고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사업 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제14회 송정한마당잔치 개최입니다. 송정한마당잔치는 작년 10월 27일 토요일 11시부터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주민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요리 경연대회, 자치회관 동아리 솜씨발표, 관내 학교동아리 초청공연, 주민노래자랑, 먹거리장터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자치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과의 소통과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두 번째 주거환경 취약계층에 대한 아름다운 집 만들기 봉사사업입니다. 우리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아시아나항공이 협력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10가구에 대하여 도배·장판을 교체하여 줌으로서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사업입니다. 송정뜨락 운영과 옥상을 활용한 텃밭 가꾸기 및 장 담그기 등 신규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헬스장 환경을 개선하는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난타동아리는 작년도 자치회관 동아리 어울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입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끓여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00명에서 직접 전달하여 이웃에 대한 보살핌을 실천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희망드림단에서는 저소득취약계층중 위기상황에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저장강박가구에 청소봉사를 해주고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는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이사비용이 없는 가구는 무료이사봉사를 실시하는 등 민간협력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사랑누리봉사단에서는 저소득층 25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여 소외계층 돌봄사업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6쪽부터는 마을공동체사업입니다. 먼저 아빠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입니다. 남성주민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송정한마당축제 시에는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타 지역 우수 마을공동체인 우리 구 개화마을과 은평구 응암산골마을 은평구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벤치마킹하여 공항동 마을지도를 제작하여 주민센터와 송정뜨락, 송정작은도서관에 비치하여 우리 동 소개와 홍보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주민센터 마당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위원장 박성호  동장님.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위원장 박성호  주요사업 성과는 자료로 대체하시고 지금 자료 중에 미비된 부분 좀 보충해주세요. 추진사업은 자료로, 자료가 잘 돼있으니 자료로 대체하시고 방위비품이라든가 아니면 수방장비 보유현황이라든가 사용현황, 그것은 지금 자료에 없네. 그것 좀 보충해주세요.

○공항동장 이동식  민방위시설현황 말씀하시는 것이죠?
  (○공항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이정재 - 수방, 수방.)

○위원장 박성호  민방위비품이라든가 또
  (○공항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이정재 - 수방장비)
  여기에 쓰이는 모터라든가 아니면 삽이라든가

○공항동장 이동식  그 현황자료는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수방장비 보유현황, 사용실태 그 자료만 좀 보충해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간략한 질의 답변시간을 갖고 동청사 라운딩 한번 하시고 다시 질의 답변하시고 끝내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는 좀

○공항동장 이동식  자료는 지금

○위원장 박성호  보충해주시고요.

○공항동장 이동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보고자료 중에 한 가지 현안사항만 더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예, 그러세요.

○공항동장 이동식  우리 동은 준공한지 한 15년이 경과해서 청사가 노후되어 시설개선공사를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 개선대상공사는 2층 목적실 리모델링과 옥상 방수공사, 자치회관 헬스장 남자탈의실과 샤워실, 공연연습장 탈의실과 샤워실, 1층 화장실 또 외부계단 파손부위 등 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공사비는 2억 3500만 원이며 공사비중 75%는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사업비이며 25%가 구비사업입니다. 공사기간은 구청에서 작년 12월 19일 계약하여 금년 3월 26일까지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공사관계로 보고회장이 협소하고 일부 정리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널리 양해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이동식 공항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시고 청사 라운딩후 다시 또 한번 질의 답변을 하고 끝내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순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효 위원  송순효 위원입니다. 여기에 보면 다른 동과는 아주 특이한 게 대부분이 여성비율이 높은데 여기는 남성이 더 많은 동입니다, 보니까. 그리고 통반조직이 31개통 249개반이 있다고 했는데요. 제가 통장 명단을 보니까 두 개가 공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1통과 3통이 공석으로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공항동장 이동식  지금 1통과 3통은 마곡지구에 아파트공사가 하는 중에 있습니다. 마곡지구가 입주가 되면 1통하고 3통이 주민들 입주가 되면 구성되게 돼있습니다. 지금 현재 거주하는 주민은 한명도 없는 걸로

○송순효 위원  아, 거주주민은 없는데 통이 이미 조직이 되어 있는 그런 상태인가요?

○공항동장 이동식  예, 그렇습니다.

○송순효 위원  그리고 반이 249개반이 있는데요. 반장은 또 공석이 몇 석이나 되는가요?

○공항동장 이동식  49명 정도가 지금 공석으로 돼있습니다.

○송순효 위원  49명이 공석이면 2백여 반장은 있는 걸로 그렇게. 그러면 많이 조직이 돼있는 그런 경우입니다. 다른 동은 반도 조직이 안 돼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통반조직하는데 그리고 운영을 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으십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지금은 2개통을 제외한 전 통장님이 이렇게 다 임명이 돼있는데 통장의 임기가 끝나고 나면 나이가 65세에 도달해가지고 나가게 되면 다시 통장하실 분을 선임하기가 상당히 좀 힘듭니다. 했던 분들을 다시 하기도 그렇고 새로 해야 되는 거니까 그 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송순효 위원  통장을 모집할 때 우리가 통장 임기는 2년이고 그다음에 두 번 연임할 수 있다라고 하고 65세 이상은 안되고 65세 끝나는 해의 마지막 12월까지 할 수 있다라고 돼있는데 그러면 통장을 모집하실 때 임기 2년이 딱 지나고 나면 연임 전에 또 통장 모집공고를 내십니까, 안 내십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내고 있습니다.

○송순효 위원  내십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예.

○송순효 위원  그런데 대부분 연임을 하시나요?

○공항동장 이동식  대부분 거의 다 연임합니다. 6년까지.

○송순효 위원  6년까지. 그러면 만약에 연임규정을 더 이렇게 늘려놓으면 연임하시는 분이 더 많을까요? 더 많아질까요?

○공항동장 이동식  그렇겠죠.

○송순효 위원  그러면 65세 규정이 상당히 통반조직을 운영하는데 많이 걸림돌이 되십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예, 그것도 걸림돌이 됩니다. 요즘은 70세 넘으셔서 충분히 통 운영을 할 수 있는데 65세 됐다고 해가지고 그만두게 하면 특히, 지역은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지역사정을 더 잘 알 수가 있어서 통장 같은 경우에는 다른 분하고 경합만 되지 않는다면 계속 연임규정 어떤 제한규정 없이 운영되었으면, 또 나이도 본인이 할 수 있을 때까지 다른 또 상대가 하고 싶은 사람이 나왔을 때는 차순위가 되게 이렇게 좀 변경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순효 위원  보면 65세 규정이 제가 서울의 25개 자치구가 있는데 다 조사해본 결과로는 우리 강서구만 65세로 이렇게 규정이 돼 있습니다. 나머지 24개 자치구는 65세 이런 나이규정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참고로 해서 조례를 개정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반조직을 해서 운영을 하는데 반장에 대한 어떤 통장님들의 의견이 또 나오는 게 있습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실질적으로 반장들은 어느 동이나 비슷할 것 같은데 선임은 돼있지만 그렇게 활동하는 일이 없어서 어쨌든 서명 받을 때나 잠깐 이렇게 도움 되지 평소에는 그렇게 반장님들이 하실 일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송순효 위원  그러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그렇다고 완전히 없애는 것도 그렇고 통장님들도 불편하고 하니까 그건 반조직은 그냥 좀 그렇게 반장선임이 안 되는 동도 있고 이렇지만 그것도 기존대로 운영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송순효 위원  기존대로 운영을 하되 또 조직이 안 돼 있는 곳은 그럼 또 어떻게 하죠?

○공항동장 이동식  아무튼 그때는 통장님들하고 협의해서 가급적이면 반장님들이 선임되도록 그렇게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송순효 위원  예, 저희 의정활동에 참고해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송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선 위원  윤유선 위원입니다.
  지금 6쪽부터 다 마을공동체사업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마을공동체가 아니라 작년에 주민참여사업에서 자율형을 시범 동으로 여기를 했었죠?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그 사업의 쭉 내용인 것 같은데요. 사실은 강서구에서 3개동이 마을계획을 했고, 유일하게 자율 동으로 주민참여예산 3000만원 집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시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있는데, 진행되고 있는데 신청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을 안 하신 걸로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왜 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공항동장 이동식  주민자치위원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가 신청하는 방향으로 했더니 아직은 꼭 지금 해야 되는 게 아니고 조금 생각해볼 시간을 달라고 해서 주민자치위원회는 협조가 아직 안돼서 이번에는 신청을 안 한 상태입니다.

○윤유선 위원  사실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서울형주민자치회로 변환하는 과정인데 전환하는 건데 위원회 입장을 고려를 하셔가지고 하셨다는 말씀이잖아요 그죠?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자율형 사실은 3000만원의 시도가 다른 마을공동체사업보다 굉장히 큰 사업으로 공항동에 집중돼 있었는데 그 성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그것도 일부 동아리들이 참여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주민스스로 하기보다는 우리 직원들이 다 같이 관여해서 되는 사업이거든요. 아직 시작단계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여러 가지 면이 조금 미비한 부분도 있고 어떤 성과라기보다는 일단 시작하는 단계에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큰 성과는 이렇게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윤유선 위원  3000만원의 예산을 동 주민센터로 내려서 집행이 됐기 때문에 당연히 공무원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 3000만원이 적지 않은 돈인데 성과라는 부분을 분명히 평가를 좀 구체적으로 인적 부분인지 아니면 진행된 과정이나 결과물에 평가가 돼야 될 같고요. 당연히 동 주민참여예산에서 어차피 서울시비로 100%고 그것이 동으로 왔을 때는 집행부분이 공문을 통해서 집행하게 돼있기 때문에 또 어차피 이호조 쓰는 거 아닙니까? 그런 상태기 때문에 공무원이 개입하고 진행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내리실지 평가가 좀 되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얘기고요.
  두 가지 찾동 문제 좀 여쭤보겠습니다. 하나는 우리동네주무관, 우동주가 행정자치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항동장 이동식  직원들이 좀 현안업무가 있다 보니까 우리 직원 20여 명 중에 매월 한 평균 10건 정도 거의 어떤 통장님들이나 주민들의 개선사항, 도움이나 이런 사항이 있을 때 연락을 받고 거의 나갑니다. 특별하게 정기적으로 직원이 자기 담당지역을 순찰해서 한다든가 그런 거는 아직까지 적은 편입니다.

○윤유선 위원  정기화돼 있지 않고 일단 업무는 다 나누셨을 거 아니에요. 그죠? 우리동네주무관이 사실은 오전에도 다른 데 갔다 왔는데 시작, 우리는 2단계지만 찾동이 2단계지만 1단계 진행하는데 보면 꼭 민원이 있을 때만 나가는 건 아니었거든요. 사실 지역을 정해서 그 지역을 정기적으로 돌았을 때 여러 가지 발견되는 모습이나 이런 것들 좋은 사례들부터 시작해서 가까이 가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실적에 대한 부분은 각 주민센터도 문제제기 되고 있고 서울시에서도 문제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보고 있고요. 하지만 우리동네주무관은 전반적인 기본방향이나 이런 거는 조금 다른 개념인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꼭 동장님이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우리 구에서도 이 부분 찾동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초기멤버기도 하고 그다음에 서울시에서 지금 진행하는 것이 같은 의견을 소통하고 싶은 거니까 주시고요.
  두 번째 복지플래너 부분입니다. 지금 복지팀이 두 개로 만들어져서 진행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65세, 그다음에 70세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복지플래너 같은 방문간호사가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이게 서울시에서부터 같이 시작되고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좀 어려움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플래너 활동에 대해서.
  (○공항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이정재- 제가 말씀 중에 죄송한데 제가 하나 우동주 사례를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행정팀이십니까?
  (○공항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이정재- 예, 작년에 청소도우미로 일하는 한분이 계셨어요. 계셔서 일하다가 이분이 뇌출혈로 쓰러졌어요. 그래서 쓰러졌는데 병원에 우리가 모셔다 드리고 해서 치료를 했는데 아마 낫지를 않고 뇌출혈이 그러니까 후유증으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복지1팀장하고 그러면 한번 찾아가 보자 가정상황이 어떤가. 그래갖고 찾아가봤더니 옥탑에 어렵게 살고 있더라고요. 부인도 좀 약간 정신이 그런 상태고. 그리고 가니까 난방이 안 돼요 겨울에. 그래갖고 복지1팀장하고 상의를 한 결과 여기 몸이 불편하니까 옥탑이 한 3층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왔다 갔다 하면 힘들고 그래서 관내 부동산업자 찾아다니면서 한 달 동안을 그래서 결국은 저쪽에 좀 1층짜리 그걸 계약을 해서 그쪽으로 이사를 우리가 행정차로 다 이삿짐을 나르고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보라매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를 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드렸고,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해서 지금은 지팡이 짚고 다니는데 또 하나는 저희가 그랬어요. 그러면 운동하면 어떠냐 했더니 하고 싶데요. 그래서 저희가 여기에 헬스장이 있습니다. 헬스장에 그럼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셔서)
  체육 바우처까지 얘기하시는 거죠?
  (○공항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이정재- 예?)
  체육 바우처 진행하는 거 그죠? 기초수급자한테 체육
  (○공항동 행정자치담당주사 이정재- 아니 그러니까 바우처도 되지만 일단 수급자니까 2만원인데 반으로 할인돼서 1만원씩 내서 자기가 스스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정이 좀 그렇게 되다보니까 얼굴이 밝아지고 항상 돌아다니면서 그 가정이 좀 많이 밝아지는 그런 모습을 봤습니다. 지금도 생활이 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그분이 지금 자활 쪽으로 나가려고 지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례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동주도 관련되고 복지플래너도 관련된 사업이기 때문에 연관해서 말씀해 주신 것 같고요. 담당팀장님이나 담당자분한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복지플래너 지금 하다보면 사통발달 입력하기도 힘들잖아요. 한번 나갔다오면 꼭 초과해야 되는 상황인데 사례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슈퍼바이저 진행되거나 구나 시에서 지원되는 게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공항동 허윤경- 저는 복지1팀 찾동복지담당을 하고 있는 허윤경입니다. 제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복지플래너로서의 애로점이라든가 그 다음에 지금 또 두 번째는 복지슈퍼바이저 그런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도 지금 2월 1일자 이쪽 공항동으로 전입을 왔는데요. 저는 그전에는 가양2동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기존의 수급자 분들 같은 경우에는 가양2동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단지이고 여기 공항동은 또 일반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까 그거의 차이는 기존에 보장돼 있던 분들은 아파트이기 때문에 방문 나가기가 수월하지만 공항동지역 같은 경우에는 거의 일반, 지하나 1층이지만 이게 구조상 단독주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방문이 사실은 조금 그렇게 쉽게, 그러니까는 집을 찾아가기가 사실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장하는 부분은 기록이라든지 아니면 연락을 해서 취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저희가 또 복지플래너의 역할은 기존 수급자에 대한 그런 역할도 있지만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그게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여기는 워낙에 고시원이라든지 주거취약가구이다 보니까 그런 발굴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한명씩 나가나요, 아니면 2명씩 2인1조로 나가나요?
  (○공항동 허윤경- 지금 거의 상황상은 사실상 저도 예전에도 계속 그랬지만 한명 저 혼자 나가고요 왜냐하면 업무적으로도 바쁘고 하다보니까)
  방문간호사랑 같이 나갑니까?
  (○공항동 허윤경- 그런 경우도, 방문간호사님도 65세, 70세에 해당되는 민원에 나가셔야 되고 그다음에 저희도 저희 대상자에 대해서 나가야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분이 아프시다던가 뭔가 의료적인 그런 부분이 전문적인 그런 게 필요하다 그러면 같이 동행 방문하게 됩니다.)
  안전상황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공항동 허윤경- 안전사항은)
  몇 개 좀 문제가 있었죠, 중간에 있는 여기가 아니라
  (○공항동 허윤경- 제가 방문했을 때는 그렇게 큰 그런 부분은 없고, 사전에 좀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상담이나 내역이나 이런 것들을 보고 좀 이렇게 조절을 합니다. 그리고 조금 정신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내방으로 유도해서 상담을 하고요. 그 외에는 아니면 공익이라든지 간호사님이랑 2인1조로 이렇게 방문합니다.)
  공익이 같이 다니는 시스템이 됩니까, 지금현재?
  (○공항동 허윤경- 그전에는 가양2동에 있을 때는 그게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는 현실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항동에서는.)
  아, 그래요?
  (○공항동 허윤경- 예.)
  사실 문제제기가 좀 됐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서 발생했다는 게 아니라 찾동하면서 안전문제가 있기 때문에 위급 시에 호루라기가 다 지급이 됐었고, 공익이라든가 방문간호사 2인1조로 같이 가는 거 부분이 내방이 안전문제가 있으니까 그 부분 좀 동장님 확인을 도와주시고요.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슈퍼바이저 부분입니다. 슈퍼바이저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데 종합복지관 여기 없죠? 관내에.
  (○공항동 허윤경- 예.)
  없기 때문에 종합복지관 사례관리 갖고 온 건데 사실 우리 행정시스템에 사례관리가 없었단 말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구청에서는 사실 지난번에 슈퍼바이저 부분 결산을 다 썼어요 2017년도에. 그런데 구에서 동으로 내려가는 슈퍼바이저 부분은 남았었거든요. 저는 그게 궁금한 거예요. 슈퍼바이저가 제때에 적시 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아니면 더 필요건지.
  (○공항동 허윤경- 위원님 제가 지금 이해를 미흡한 점이)
  지금 슈퍼바이저 정기적으로 몇 번 하고 있습니까? 몇 번 합니까? 구청에서 오고 있죠?
  (○공항동 허윤경- 슈퍼바이저요?)
  슈퍼비전 받지 않나요, 찾동?
  (○공항동 허윤경- 슈퍼비전은 각동마다 슈퍼바이저가 있고요. 그다음에 슈퍼비전 전문가한테 의뢰를 할 수 있는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청으로 요청해서 하긴 합니다.)
  지금 보니까 복지플래너가 1팀, 2팀이 총괄이 지역을 권역을 나눴어요. 여기 공항동 같은 경우는요.
  (○공항동 허윤경- 예.)
  다른 동도 차이가 있는데요. 1팀에서 전체 총괄하거나 2팀에서 총괄을 하거나 나눠져 있고 나눈 권역에서 다시 사례관리를 양팀에서 하고 있는 걸로 나오거든요. 여기 보면 업무분장을 보면. 그렇기 때문에 궁금한 게 뭐냐면 그것 약간 두 개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금 자체 하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지금 구청에서도 슈퍼바이저 붙여놨잖아요. 이 부분이 지금 도움이 얼마큼 되고 있으며 더 필요하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공항동 허윤경- 지금 권역은 지역마다 그거는 나눠져 있지만)
  두 개로 나눠져 있죠. 크게 보면 1팀, 2팀.
  (○공항동 허윤경- 그렇지만 실질적인 거는 1팀)
  1팀장
  (○공항동 허윤경- 선임 지금 저희는 복지1팀이 행정팀장님이시다 보니까 선임인 제가 복지슈퍼바이저 역할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가양2동 예전의 동을 비교하자면 거기는 사회복지팀장님이 계셨기 때문에 그분께서 복지슈퍼바이저 역할을 하셨어요. 그렇지만 그때는 팀장님이고 어떤 그런 경륜이라든지 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실 수 있지만 저는 여기에서 다른 역할을 하면서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복지슈퍼바이저로서의 그런 역할을 예전에는 복지관에서 하셨던 그 부분도 있지만 저희도 응급상황에 대응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여기는 종합복지관이라든지 기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 동이 모든 걸 책임져야 되는 부담이 참 큽니다.)
  게다가 찾동업무가 복지업무가 지금 생활복지국에서 담당하다가 자치안전행정국으로 옮겨졌단 말이에요, 올해부터. 그렇기 때문에 복지상담부나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담당하는 주민센터의 현장에서는 상당히 힘들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좀 확인을 하는 거고요. 말씀 감사하니까 앉아주세요.
  (공항동 허윤경 주무관 착석)
  그래서 동장님한테도 부탁드리고 싶고 사실은 자치행정과에 다시 저도 이 부분을 확인할 텐데 지금 찾동이 2017년도부터 강서구가 시작됐는데 올해 많이 전환점이 될 거고 특히 복지가 현장에서 주민들한테 굉장히 큰 역할로 들어갔거든요, 우동주보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구청에서는 소관업무가 바뀌면서 복지파트가 얼마만큼 보장해 줄 것인가라는 부분입니다. 지난번 결산을 했을 때도 구청에서 하는 지원 부분은 예산이 다 썼었고 그다음에 구로 내려가는 부분에서는 좀 남았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현장 얘기를 듣고 동과 그다음에 시에도 제안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 좀 확인한 거고요. 동에서도 말씀하신 그런 복지 안전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은 같이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윤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동청사 라운딩 문제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윤유선 위원  그런데 뭐하나 여쭤 봐도 돼요?

○위원장 박성호  예.

○윤유선 위원  동청사가 15년 넘었다고 하셨나요?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저희 동은 20년 넘은 데가 많아요. 그런데도 2억 이런 거 몇 천만 원도 못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받습니까? 여기는 2억까지 받았는데.

○공항동장 이동식  여기는 문화센터 수영장이 덩치가 크다보니까, 규모가 다른 데보다 크니까 여러 가지 노후된 데도 많고 작년에도 행사할 때에 다목적실 같은 경우에는 너무 노후돼 가지고 주민들 모시고 행사하기가 불편해가지고 우리는 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에서

○윤유선 위원  아, 항공기소음 보상 받으신 겁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공항동에 제일 많이 갔다고 하던데.

○공항동장 이동식  예, 그 돈 4분의 1만 우리 구예산 부담하고 4분의 3은 그 예산으로 이렇게

○윤유선 위원  그럼 2억 부분 대부분은 다 그거군요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자료가 왔는데 제설장비 보유현황 왔는데 여기 제설장비가 공항동은 제설 때문에 뭐 사고 터지고 그런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수해장비 보유현황 봐 봐요. 보유현황 현 사용실태 그거 별로 어렵지 않으니까 그 자료를 보충해 주시고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위원장 박성호  청사 한 바퀴 이렇게 돌고 다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성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됐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중 동청사를 한 바퀴 돌고 다시 지금 회의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순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효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번 속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장 파악은 잘하시고 계셨는데요 반장이 몇 명,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되느냐고 이야기하셨을 때 반조직이 249반인데 2백여 명이 조직이 됐다고 했는데 제가 자료를 요청해서 본 결과 146명이 조직이 되어 있고 103명이 공석이었습니다. 58.6%가 구성이 돼있는데요. 어디를 가나 이렇게 반장들이 제대로 구성이 안 돼 있는 걸 봅니다. 제가, 이러한 현황을 저한테 있는 그대로 보고를 해주셔야 저희들이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현황파악을 잘해두시고요. 이런 때 저희들한테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동에 대해서 동업무에 대해서 조금 더 파악이 잘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 현황을 가지고 앞으로 의정활동하는데 좀 노력을 하겠고요. 여러분들의 문제점을 알아서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호  송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유선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박성호  윤유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유선 위원  윤유선 위원입니다. 공항동주민센터 같은 경우 주민들하고 함께 하면서 공유공간을 잘 해온 데라고 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쭉 돌면서 옥상에도 항아리에서 장 담그기를 몇 년째 같이 하셨고 ,물론 저도 했었습니다. 민간인 차원에서 같이 했었고 여기에서 같이 어울려서 장을 담그고 일련의 사업을 진행하는 걸 몇 년을 같이 참여하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금 보고받는 이 공간 또한, 이 옆에 있는 카페공간 또한 이런 공간이 지금 주민센터 20개동에서 이마만큼 공간을, 공유공간을 갖고 있는데 없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기부채납이라서 새로 만들어진 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공유공간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체육센터를 빼고도요. 게다가 지금 카페 같은 경우 옆에 다 폴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오픈될 수 있고 앞의 앞마당과 연결돼서 상당히 지금 리모델링도 잘한 상태로 서울시하고 같이 돼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유공간을 운영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아니면 개선점이 있다면 좀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항동장 이동식  공유공간 좀 넓긴 한데 또 시설이 노후되다보니까 최근에 찾동하면서 한 카페 같은 경우는 이렇게 시설도 좋고 잘돼있지만 밑에 수영장이라든가 헬스장, 공연연습장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노후돼있습니다. 그거는 그동안 좀 숙원사업이었는데 예산을 이번에 충분히 받아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모자란 부분도 일부 또 있는데 그거도 구청하고 협의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잘 철저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유선 위원  지금 문화센터, 헬스장, 수영장공간은 사실 공유공간이 아니라 전체 하는 문화체육담당으로 해서 구비가 들어가고 진행하고 위탁운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공유공간으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체부분에 있어서 지금 이 카페, 여기 공간 이런 부분이 있는데 사실 여기 운영이 9시부터 6시까지 지금 동업무, 행정업무기간 시간에도 전체 다 운영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공항동장 이동식  여기는 운영됩니다.

○윤유선 위원  여기는 운영됩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카페도 그 시간 내내 됩니까, 9시, 6시까지?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자원봉사자로 운영됩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자원봉사자는 1일 2교대로 하는데 수당이 좀 나갑니다.

○윤유선 위원  수당이 나갑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예.

○윤유선 위원  그러면 여기서 주민모임은 몇 개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공항동장 이동식  저쪽 주민모임은 우리 접수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 자유롭게 쓰고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그럼 대여하거나 이런 대여비가 따로 되고 있습니까?

○공항동장 이동식  거기는 대여는 안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위원  성북 같은 경우에 동선동 같은 경우는 공유공간을 해서 임대비로 한 연간 140만 원 정도, 임대비로만 대여공간을, 공유공간을 그런 식으로 해서 주민모임 활성화하고 있어요. 주민모임이 신청하고 기준을 정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하고 주민들 신청해서 자발적으로 하는 게 1년에 한 140만 원. 이삼 년 전 통계입니다. 그런 형태로 진행하면서 모임이 활성화되고 그것을 돈을 축적하는 그런 형태가 되고 있어서 그런 방안도 좀 몇 가지 모니터링하셔가지고 검토하시는 것도 좀더 활성화하는 방안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복지관형태가 없기 때문에, 여기 복지관, 종복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근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치매요양센터나 건강지원센터 협의를 하시면 이 공간에서 많은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 수 있다란 생각을 하거든요. 치매다방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런 부분을 좀 이 공간을 만드는 거에서 강서구의 모델이, 모범이 된 것처럼 운영에도 새로운 방법들 좀 다양하게 도입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잘 운영되길 바라고요.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성호  윤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공항동주민센터 2019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고 제2차 회의는 내일 2월 15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방화1동주민센터의 2019년도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

○출석위원 (7인)
   강선영     박성호     박주선     송순효     윤유선
   이충현     황동현

---

○출석전문위원 (2인)

정     우     숙
김     석     한

---

○출석공무원 (2인)

가 양 제 1 동 장	김호영
공  항  동  장	이동식

---

○출석사무국직원 (2인)
  속기사 최은희
   속기사 이옥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