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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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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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2월 13일 (수) 11시 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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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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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담당주사 우해윤 지금부터 제26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병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병진 개의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서 김진선 행정관리국장이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미순 협치분권과장, 박인수 홍보정책과장, 김선덕 정보통신과장, 최기웅 장애인복지과장, 김정걸 도시재생과장, 이상훈 물관리과장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관계로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양해가 있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의회 의장 김병진입니다.
존경하는 60만 강서구민 여러분 주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과 삶이 아름다운 강서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노현송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19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더 없이 반갑고 기쁩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뜻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제8대 강서구의회가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서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을 위해 일하는 역동적인 의회 모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60만 강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해 개원한 제8대 강서구의회는 다섯 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노력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밤낮으로 공부하며 매 회기마다 열정을 다해 우리 의회 발전에 탄탄한 초석을 다져준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 고품격 국제 의료관광 특화도시로의 도약, 공약이행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 수상 등 강서구의 위상을 높여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지난해 열심히 쌓아온 기반 위에 더 힘차게, 더 높게 비상할 2019년은 우리 강서구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구정 현안들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현안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모여 결과적으로는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62회 임시회에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번 회기에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 해 동안 의정과 구정 모두 순리대로 운영하여 끝까지 마무리를 잘할 수 있다는 각오로 업무보고와 안건심의에 내실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동 주민센터 업무보고에 있어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주민여론과 지역의 주요현안사항을 꼼꼼하게 챙겨서 구청과 구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구청장님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구정운영 방향대로 행정을 차질 없이 집행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구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찬 강서구를 만들어주시길 재차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새롭게 시작한 희망찬 2019년을 맞아 60만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우해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